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부의 증가에 있어서나, 인기인이 되기 위한 과정에 있어서 때로는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도 누구에게나 암흑의 시간과 힘든 역경의 단계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벼락부자나 인기스타 때로는 우등생이 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았던 과거의 무명시절과 비루했던 기간이 존재한다. 결국,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이 암흑의 터널을 지나는 동안 조심하라. 대부분이 이 시기에 자신을 포기한다. 이 터널의 끝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간에는 항상 어유를 갖고 스스로는 자신만의 주관과 자기객관화의 여과장치를 가지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주변을 응시하라. 삶의 다른 모습이 눈에 비칠 것이다. 조급해 하지마라.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노력한다면 삶은 반드시 그 대가를 지불해준다. 인생사는 노력이..

프리랜서로서 개인적인 사업을 도모하는 일인기업부터 대규모 조직을 갖춘 거대법인회사에 이르기 까지, 위기돌파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스스로, 냉정하게 이루어지는 자기반성과 혁신이 먼저 생각날 것이다. 그러나 혁신과 비등하게 때로는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어져야 할 것은 바로 제휴와 상호연계이다. 자신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자기성장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고 어떤 면에서 효율적이지도 못하다. 이미 우월한 능력을 갖춘 조직이 있다면 보다 중요한 것은 윈윈이 가능한 제휴이다. 혁신과 연계된 제휴는 그야말로 가장 중요한 현실적인 무한경쟁에서의 생존전략일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대상의 선택이다. 상호간의 신뢰를 인식하고 눈앞의 이익에 집착해서 자신의 약속을 쉽게 바꾸고 버리는..

우리사회는 한때 애늙은이가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늙은 십대들이 너무나 많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르신으로 변모되어야 할 시기에 단순히 늙은이로 자리메김하면서 사회의 천덕꾸러기로 변화되어가고 있다. 과연 우리 사회는 노인들을 존경하지 않게 된 배은망덕한 사회인가 아니면 존경할 노인이 없는 늙은이만 존재하는 왜곡된 사회인가. 어른됨의 아픔 가졌다는 것 때문에 부러움 받고 가졌다는 것 때문에 자랑도 하고 그래서 그것이 행복이라 하며 높다는 것 때문에 부러움 받고 높아졌다는 것 때문에 자랑도 하고 그래서 그것이 최고라 하는데 가진 것 내것이라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생각될 때 내가 노력해 얻었다고 아무에게도 줄 수 없다 생각될 때 내 가진 것 중 대부분 남이 가져야 할 것인데 빼앗은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

거래의 신으로 불리는 혼마는 말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서두르지마라. 무슨 일이든 시작이 나쁘면 결과는 당연히 좋지 않다. 서두르는 시작은 좋은 않은 시작이고 결과가 당연히 좋지 않다. 요즈음 삶은 속도와의 전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지나친 속도감은 본질을 놓치고 착각의 삶을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작은 변화라도 스스로 동참하는 자세와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채 인생의 기회를 맞는 것 보다는 준비된 채로 아직 기회를 맞이하지 않는 것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첫발이 없이 쉽게 정상에 설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누군가가 그럴수 있다고 말한다면 사악한 무리일 것이거나 망상가일 것입니다. 니코르 카잔차키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성숙의 미학과 기다림의 미학을 얼마나 잊고 ..

인간의 삶속에 다양한 가능성과 발전의 방향이 존재하는 것처럼 삶의질도 다양해지고 삶의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우리의 삶은 누구나 성공을 지향한다. 그리고 열심히 하다보면 성공이 다다를 것이라는 믿음을 지니고 있고 이를 만고의 진리처럼 받들고 있다. 과연 그런가? 우리는 부를 위해서 또는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부드럽고 여유로운 시도보다는 강력한 시도를 추구해야 한다는 판에 박힌 생각의 덫에 걸려있다.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항상 성공이 찾아오는 것도 아니다. 물론 노력자체를 하지않고 요행수를 바라는 것은 성공의 길과는 거리가 멀고 얍샵한 잔머리로 무장해서 이리저리 설치고 다니는 것도 인생을 허비하는 지름길인것은 확실하다. 다만 성공을 위한 노력과 열정을 근본적으로 다른 관점에서 시도해 본다면 어쩌면 우리..

인간을 번뇌와 고민의 수렁에 빠뜨리는 것으로 다음의 것이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탐욕은 인간의 욕심을 극대화시키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극단적으로 최소화 시킴으로써 인간을 인간에서 벗어나게 하는 주범입니다. 분노는 존재하였거나 존재하지 않는 대상이나 상황에 대한 무절제한 감정의 산물로 삶의 질을 파괴하고 선입견과 망상을 절로 만들어 내며 마음의 심기를 물란하게 합니다. 의심은 있지 않은 사실이나 있을 수 없는 사실에 대한 자기 망상의 근원으로 항상 자신을 외톨이로 만들고 선의와 악의를 구분하지 못하게 합니다. 잡념은 필요한 생각의 영역을 침범하고 아무런 관련없는 생각을 진실이나 진실일 수 있는 것처럼 가상의 상황을 만드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삶의 걸림돌입니다. 편견은 스스로의 경험이나 간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