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어려우면 어렵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때 해결방법과 처방전이 나온다. 어려우면서도 안 어려운 척, 아프면서도 안 아픈 척하면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어설픈 자존심과 내성적인 생각은 자신만 더욱 어렵게 만들 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 한창희의《생각 바꾸기》중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조차 거짓으로 일관하는 경향이 있다. 현실을 받아들여라. 남들이 당신의 삶을 어떻게 보는 가에 집착하지마라. 남들이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때로는 스스로 당신의 삶을 조망하라. 비디오를 보듯이 당신의 삶을 바라보라. 삶의 질이 변화될 것이다. 의외의 답과 인생의 방향이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함부로 타인에게 당신의 삶의 진실된 상황을 드러내지마라. 당신의 진실은 주변의 하이에나를 모을 뿐이다...

인내 당신은 알지 못한다 인내심이 주는 엄청난 결과를. 인내심은 건강 / 사랑 / 행복 /성공 등을 자연스럽게 당신의 품안에 제공한다. 애연가들 끽연가들도 이런저런 이유로 담배피우는 것을 그만둔다. 그러나 이것은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이다. 자신과 주변인들 특히, 가족을 위해서. 이 세상에서의 삶이 다하는 순간까지 참아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오랜시간 담배를 멀리하더라도 뇌속에 있는 흡연의 기억은 항상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 십수년 동안 담배를 멀리한 어떤 지인이 생각된다. 본인은 흡연 생각이 날때마다 양치를 한다고. 그래서 처음에는 일주일에 거대한 치약하나를 다 쓴적도 있고, 지금도 항상 치약과 칫솔을 지니고 다닌다고. 지속적인 흡연의 유혹은 영원히 우리를 힘들게 할지도 모르지만, 인내라는 엄청난 ..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을 열심히 관찰하고 그들의 길을 가면된다. 아니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이미 그 길은 그 사람의 성공으로 성공의 길이 될 수 없고, 당신은 그 사람이 아니다.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은 행복과 더불어서 함께 가는 길이다. 과정이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과 성공은 없다. 남들이 아무리 인정하더라도. 행복하게 성공하는 것이 바로 인생의 목표이다. 인생은 고행의 길도 아니고, 축제의 장도 또한 아니다. 고독한 여행도 아니고 역시 즐거움 만으로 일색인 파티도 아니다. 조용히 항구를 떠나서 자신의 바다를 향해가는 항해이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배의 목적이 항구에 정박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가능성이 있는 채 머나먼 항해를 떠나는 것이 바로 ..

♣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 ♣ 웃음을 웃는 건 바보스럽게 보일 위험이 있다. 눈물을 흘리는 건 감상적인 사람으로 보일 위험이 있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건 남의 일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 감정을 드러내는 건 자신의 참 모습을 들킬 위험이 있다. 대중 앞에서 자신의 기획과 꿈을 발표하는 건 그것들을 잃을 위험이 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되돌려 받지 못할 위험이 있고 산다는 건 죽을지도 모를 위험이 있다. 희망을 갖는다는 건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시도를 하는건 실패할 위험이 있다. 하지만 위험에 뛰어들지 않으면 안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으려는 것이니까...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사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가질 수 없..

우리의 삶을 가로막는 것은 무지, 무기력, 무심, 무력감, 무관심 등이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경험도 이에 포함된다. 우리는 전제조건과 가정에 근거를 두고 사고를 한다. 그러나 날카로운 지성을 지닌 이들은 이러한 전제조건과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비판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다. 육식을 즐기는 물고기가 한 마리 있었다. 이 물고기의 맞은 편에는 수족관을 분할하는 유리벽너머로 너무도 이 물고기가 좋아하는 작은 물고기들이 있었다. 이 물고기는 수없이 반복해서 그 유리벽에 부딪치는 실패와 좌절을 맛보았다. 그리고 결국 포기를 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서 그 유리벽은 제거되었다. 그럼에도 이 육식을 즐기는 물고기는 작은 물고기가 있는 영역으로 진입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것은 부질없고 힘겨운 일이라는..

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 속에 이루어진다. 페르시아 이야기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이 여행 중에 점토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흙덩어리에서 아주 좋은 향기가 풍겼다. 이상하게 생각한 여행객이 물었다 '아니 흙에서 어떻게 이런 좋은 향기가 날 수 있나요?' 흙덩이가 대답했다. '내가 장미꽃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향기를 풍길 수도 썩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다. (‘좋은 글’ 중에서) 만남은 피할 수 없다.그러..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 원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 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기대로 마음 졸이고 애닳아 하고 안타까워 하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정열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언젠간 해보리라' 맘먹은 일들이 하나 둘 내 안에 소망으로 쌓여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거울 저편의 퉁퉁 부은 얼굴과 짝짝이 눈, 입 언저리의 작은 흉터까지 이뻐보이는 그런 기분 좋은 아침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내 안에 아직도 살아 숨쉬며 꿈틀대는 꺼지지 않는 꿈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간간히 찾아..

착한사람 신드롬에서 벗어나라. 무조건 좋은 이미지를 꿈꾸면서 나 아닌 누군가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스스로에게 가혹한 것은 없다. 자신을 악당처럼 보이게 하여도 상관없다. 처음부터 아니오를 확실하게 보여주어라. 명심해라. 당신이 주변인들의 모든 부탁과 청을 들어주는데 익숙해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자신의 삶을 잃어버린다. 함부로 좋은 일, 가치있는 일이라고 해서, 나서지마라. 당신에게 절실하게 다가오는 일, 그리고 그럴 여유와 시간이 있을 때 나서라. 당신의 삶이 우선이다. 당장 거절이 어렵다면, 연기된 거절을 해라. 다음에 연락을 주겠다고 답하면서. 그리고 가능한 빨리 거절의 의사를 표시해라. 그것이 상대방을 서운하게 할지라도 상대방이 다른 돌파구를 찾아볼 수 있게 해주는 배려이고 당신자신에 대한 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