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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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려니 하고 살자.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당신이 바뀌어야 한다.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떠나라.세상살이 2013. 8. 16. 10:08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 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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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다. 누구에게나 실패는 있다, 누구에게나 배신은 있다.힘이되는글 2010. 9. 15. 11:13
그러나 모든 이가 초심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이가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많은 이들이 실패를 했다고 해서 실패속에 매몰되는 경우가 다반사고, 수없이 많이 인간관계에서 배신당했다고 해서 스스로 배신자가 되거나 몰염치한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 끊임없는 시련과 좌절 그리고 배신의 현실에서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 정도로 높고 크다. 한때 실직의 지속과 일거리 부족으로 파산한 한 배우가 있었다. 그가 스타틀의 도시인 할리우드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꼭대기로 차를 몰고 갔다. 영화 촬영소를 내려다 보면서 그는 십대 때 그의 힘든 삶에 대해서 회고 했다. 그의 가족이 살던집에서 쫓겨나 캠핑용 밴 밖에서 살아야 했던 적도 있었다. 그는 현재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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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변화이다. 노키아에서 배우자.노키아의 변화를 기대해본다.힘이되는글 2010. 1. 10. 11:09
목재산업이 근간이 되었던 노키아는 무리한 기업확장으로 위기를 초래하게 된다. 1980년대 말 유럽을 휩쓴 경제 불황의 여파로 노키아는 1990년대 초 심각한 경영위기에 접하면서 퇴출위기를 맞는다. 게다가 무분별하게 기업 확장을 추진한 최고 경영자 카리 카이라모가 경영 실패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노키아는 탈출구를 찾을 수 없을 것 처럼 보였다. 그 무렵 핀란드 역시 심각한 위기를 맞는다. 동서간 무역이 근간이 되었던 핀란드 경제는 1989년 소련 연방이 해체되자 금융 위기를 맞으며 심각한 경기 침체에 직면한다. 1991년 실업율이 18%까지 치솟으면서 사회적인 위기로 전이되었다. 이 시기에 핀란드 정부의 정보 통신 중심의 성장 전략이 세워지고, 이에 발맞추어 노키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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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다만,그 사실을 알지 못할 뿐입니다.세상살이 2009. 12. 29. 10:55
노인과 배나무 옛날 옛날 호랭이 담배 먹던 시절 어느 마을에 노인이 살았습니다. 뒷 뜰에 큰 배나무가 서 있었는데 겨울이 되자 잎이 모두 떨어지고 가지만 앙상하게 남게 됐습니다. 땔나무가 떨어져 산으로 나무를 하려고 가다말고 노인이 나무를 보더니 생각이 달라 지셨습니다. “집 안에 큰 나무가 있는데 산으로 갈 고까지 뭐 있어, 한 두 가지만 찍어서 땔나무로 쓰면 안 되겠어 !“ 이듬해에는 배가 덜 열렸습니다. 또 겨울이 돌아오자 노인양반이 “이러케두 큰 나무인데 한 두 가지 찍어 내구 봄이 돌아올 때 비료를 뜸뿍 주면 배가 많이 열릴 고 아냐 !“ 그 다음 해엔 배가 더 적게 열리자 “올 겨울에는 배나무를 베지 말자 !” 세 번째 해에도 네 번째 해가 돼도 노인네의 버릇은 못 고쳤습니다. 결국 배나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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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순간은 중요하고 자제력을 잃게 되면 그 동안의 수고로움은 허사가 된다.반드시해라 2009. 10. 20. 10:39
어떤 왕이 병이 들었다. 의사는, 세상에서 보기 드문 병이어서 왕은 암사자의 젖을 먹어야만 낫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떻게 암사자의 젖을 구하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였다. 그런데, 어떤 영리한 사람이 사자가 있는 동굴 가까이에 가서 사자 새끼를 한 마리씩 어미 사자에게 넣어 주었다. 열흘쯤 지나자, 그 사람은 어미사자와 친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왕의 병에 쓸 사자의 젖을 조금씩이나마 짜낼 수가 있었다. 왕궁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자기 몸의 각 부분이 서로 말다툼을 하고 있는 꿈을 꾸었다. 그것은 몸안에서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한 일을 맡고 있는가에 대한 언쟁이었다. 발은, 자기 아니었더라면 사자가 있는 동굴까지 갈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눈은, 자기가 아니었다면 볼 수가 없어서 그 곳까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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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극복하고 이성에 감성을 더한 인간이 되기 위한 제안:사악한 외톨이를 피해라힘이되는글 2009. 7. 31. 09:51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성과 감정이 혼재된 존재이다. 기분만으로 살아가는 인간은 찰라적이면서 충동적인 인간이 되어 버린다. 사람이 충동적이면서 일시적인 것 이상의 무엇이 있지 않으면 타인으로 부터 인정받기 힘들다. 수많은 감정의 변화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게 되고 이것이 신용이다. 이러한 신용은 쌓기는 어려우나 또한 허물기는 쉽다. 신용은 유리와 같기 때문에 한번 금이가면 그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이 순간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서 신용이란 존재를 찾아보기 힘들다면 그 사람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언변이 뛰어나더라고 만남을 자제하고 인생이나 사업에 관한 문제는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다. 신용/신뢰은 쉽게 함부로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