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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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Carpe diem):오늘을 즐겨라,오늘을 잡아라.세상살이 2009. 5. 2. 17:08
지구상에서 사는 생명중에서 가장 위대하다고 자부하는 인간을 가장 심하게 핍박하는 것은 무엇일까??그리고 그러한 인간의 생명을 가장 많이 앗아간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고민(worry)일 것이다. 전쟁이나 그 어떤 전염병보다도 다양한 병명으로 승화된 고민 또는 스트레스는 수많은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1등 공신임에 틀림없다. 프랑스의 위대한 철학자 몽테뉴마저 "내 삶의 대부분은 일어나지도 않은 끔찍한 불운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대부분의 고민은 오늘이 아닌 내일의 일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 오늘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재산이고 유일한 재산이다. 오늘을 우리는 어쩔수 없이 지나버린 일들을 고민하거나 미래의 닥치지도 않는 사건을 고민하면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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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비극적인 삶을 사는 이유중의 하나?세상살이 2009. 5. 1. 11:32
인간의 인성중에서 삶을 비극적으로 만드는 이유중의 하나는 미루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창 밖에서 피어나는 장미의 향기를 즐기는 대신에 어딘가에 있다고 굳게 믿는 지평선 너머의 마법의 정원속에서 자라는 상상속의 장미를 더욱 그리워한다. 현실의 상황이 힘겨울수록 존재할지 여부를 알수없는 미래는 더욱 아름답고 활홀하게 각색된다. 이렇듯 현실에 대한 열정이나 노력보다는 막연한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황홀경속에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고 보다 많은 착각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낭비한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삶도 한때 꿈꾸었던 환상적인 당신의 미래였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오늘 지금 이 순간의 변화와 노력이 없다면 당신에게 미래는 없다. 지금의 일에 충실해라.. 급여나 조건이 맞지 않아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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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과 실패의 길:당신의 길은 어디에???세상살이 2009. 4. 30. 13:42
성공하고 싶다면 현실을직시해라. 성경에도 오늘 일용할 양식을 갈구하고 있다.내일도 미래도 아닌 오늘의 양식을.... 주제넘게 미래를 설계한다고 오늘에 소홀하지마라..오늘도 소홀한 당신 내일도 미래도 뻔할 뻔자다. 오늘만을 계획하고 오늘을 위해서 당신의 모든 지적인 능력과 정열을 다해서 생활에 충실해라. 이것이 당신이 미래를 가장 잘 준비하는 방법이다. 오늘이 없으면 미래가 없고 오늘의 무성의는 미래의 불투명으로 이어진다. 냉정하게 자신을 볼수없다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물어라..그리고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더 나아가 내일 일을 위해 지나친 생각과 고민을 하지마라.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해라.. 자신의 행복과 기쁨이 아무리 크더라고 오늘의 일이요 당신의 짐이 아무리 무겁더라도 오늘의 짐이다.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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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동행이 필요합니다.당신과 동행하고 싶습니다.힘이되는글 2009. 1. 1. 16:06
♡*아름다운 동행*♡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수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 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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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이:우리들의 자화상세상살이 2008. 9. 24. 14:08
2~3세 때에 어머니는 온 세상이며 우주이다. 아이 자신은 물론 우주속의 가녀린 홀씨이고.. 5~7세가 되면 어머니는 요술장이이다. 못하는 것이 없고 없는 것도 없다..다만,아이 자신을 가끔씩 귀찮게 한다는 사실에 몹시 짜증이 나기는 한다. 9~10세가 되면 어머니는 수다장이에다 가혹한 마귀할멈이 된다. 가끔씩 폭력?도 불사한다. 아이 자신은 생각한다."혹시 나는 데려다 키우는 아이...우리 엄마맞어.." 해도 된다는 것보다 하지 말라는 것이 많다. 소리지르는 것은 완전기본이다. 13세~15세가 되면 어머니가 별로 아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 미칠 지경이다. 세대차이가 아닌 하늘과 땅차이가 난다.모든 면에서...유행,트랜드,생각,공부에 대한 방식등.. 앞으로 같이 독립하기 전까지 살일이 무지 걱정된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