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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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분별력과 판단력에 귀를 기울여라. 당신의 삶을 좌우한다.작은 노력으로 당신의 삶이 바뀐다.반드시해라 2015. 10. 21. 17:22
♣ 분별력 식별은 우리의 본래 모습이 아닌 것을 버리는 것이다. - 토마스 키팅, 신부- 명언을 볼 때, 내 생각을 믿어 주고 밀어 주는 글귀를 발견합니다. 그러면 참 고맙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본래의 모습이 있습니다. 이름을 부르면 바로 떠오르는 영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 사람의 본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이 떠오른다면, 그것은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것도 버리기를 싫어합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이미 내게 온 것은 계속 간직하고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집 안에 물건이 늘어나면 공간이 협소해지고 이동이 힘들어지며 생활이 복잡해집니다. 끊임없이 우리 내면의 소리가 말합니다. '무엇을 남길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버릴까를 먼저 생각하라. 그러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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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저지른 이유. 도둑질한 이유, 당신에게는 당신의 편이 되어 줄 친구가 있습니까.반드시해라 2014. 9. 16. 20:15
도둑질 한 이유 시골 중학교에서 교사로 있었을 때 난감한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반 학생이 도둑질을 한 것입니다. 학급별로 재료비를 걷어서 반장에게 맡겨 두었는데 이 돈의 일부가 없어진 것입니다. 아이들을 모아두고 엄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다들 눈을 감아라. 어차피 누가 가져갔는지 밝혀지는 건 시간문제다. 범인은 양심적으로 솔직하게 손을 들어라." 다들 눈을 감자 1분단 끝에서 한 아이가 슬며시 손을 들었습니다. 공부도 곧잘 하고 착해서 반에서 인기가 있는 윤태였죠. 그런데 3분단 앞에 있던 영욱이도 손을 들더군요. 왜 그런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일단 윤태부터 조용히 불렀습니다. 왜 그랬느냐는 질문에 윤태는 말이 없었습니다. "공부도 잘 하고 모범생인 네가 대체 무슨 일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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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감사하지 않는다고, 뻔뻔한 인간들이 너무 많다고 한탄하지마라.반드시해라 2014. 6. 8. 19:47
감사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화원처럼 가꾸고 끊임없이 관심을 보여야만이 생성되어지고 유지되어지는 삶의 가치이다. 많은 이들은 말한다, 인간들이 너무나 이기적이고 뻔뻔하고, 사기성이 짙고 남을 속이려든다. 그러나 명심해라. 그것이 일반적인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을. 사뮤앨이라는 미국의 멋진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가 있었다. 그는 후에 연방판사가 된다. 그는 변호사시절 78명이나 되는 사형수가 전기의자에 앉아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을 모면하게 해주었다. 그가 과연 어떤 대가를 받았을까. 그가 크리스마스에 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받았을까? 당신의 상상을 넘어서서 결과도 환상적이었다. 선물은 고사하고 단, 한장의 크리스마스 카드도 받지 못했다. 이것이 인간이다. 생명이 보존되었을 당시에는 고마움을 잊지못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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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부르는 생각, 행복과 생각,당신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세상살이 2013. 12. 25. 22:00
행복을 부르는 생각 * 현재의 즐거움을 생각한다. 미래의 성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유예하지 않는다. *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밥 먹는 시간, 이동하는 시간도 의미있게 보낸다. * 결과만큼 과정을 중시한다. 도착보다는 여정을,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생각한다. * 소유보다는 향유에 목적을 둔다. 소유보다는 사용하고 즐기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연다. 편견 없이 세상을 받아들인다. * 안전한 모험을 즐긴다. 적절한 모험으로 인생을 즐기며 기회를 잡는다. * 삶을 단순하게 산다. 해답과 진리는 늘 단순하다. * 늘 배우며 산다. 여행이 곧 배움이다. * 늘 즐겁게 산다. 힘든 일도, 하기 싫은 일도 즐겁게 한다. * 겸손을 알고 실천한다. 자신의 한계와 겸손해야 할 이유를 알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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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에서 중요한 것은 친구이고 관계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세상살이 2013. 3. 26. 09:56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 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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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일주일을 보내는 법, 멋지게 일주일을 설계하는 법, 다가오는 일주일에게 미안하지 않는 법세상살이 2013. 3. 25. 10:41
멋진 일주일을 설계하는 법 ●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 능력의 10% 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직장인은 그 속에서도 3분의 1밖에 자지 않는다.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 인 만큼 자기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 화요일... 화목한 분위기로 살아가는 날. 꼭 즐겁고 신나는 일이 반드시 생기는 법 웃는 것도 습관이다. ● 수요일... 수양과 자기 개발로 자신을 갈고 닦는 날. 신제품이 판을 치는데서 낡은 제품은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최근 무슨 책 읽었느냐고 누가 물으면 "바빠서"라고 대답하지 않았는가?! ○ 목요일...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날. 도전할 때 승부는 50대 50이지만 포기할 때는 100% 패배만 있을 뿐. ● 금요일... 금빛 찬란한 미래를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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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을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알아보는 이들이 있습니다.세상살이 2012. 4. 28. 16:56
껌을 파는 할머니 30 대 초반의 남자입니다.엊그제의 일이었습니다. -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고 있던 퇴근무렵, 친구녀석과의 저녁약속이 생겼죠.. 우리는 술먹기 전, 우선 허기진 배를 먼저 달래보자 합의를 보고선, 뭘 먹을까 고민 하다가,근처에 보이는 작은 순대국집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 아줌마 순대국 둘이요~" 을 외치고 밥이 나오는 동안 우린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며 한참 웃고 떠들어대고 있을때 였습니다 '딸랑~' 문이 열리는 종소리와 함께 어떤 할머니가 한손에 지팡이 다른 한손엔 껌 몇통을 들고 들어 오시더라구요. 누가 봐도 껌 팔러 오신 할머니임을 알수있을 거지요. 들어오신 할머니는 두리번 거리시더니 어떤 테이블을 거치신 후 역시나 우리들 자리를 향해 한발두발 옮기 시더라구요. -옮겨온글-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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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삶을 원하십니까.힘이되는글 2012. 4. 20. 09:53
톨스토이적인 삶 이 세상에 100퍼센트 행복한 사람은 없다. 살면서 100퍼센트 만족을 느끼는 사람도 없다. 행복이라는 것은 흑백을 구분하는 것처럼 명확하지도 않다. 비록 형체는 없으나 시간의 흐름을 통해 행복을 느낀다.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비교하면서 행복을 느낀다. 행복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비교와 생각 속에 행복은 느껴지는 것이다. 인생은 삶 전체가 어둠일 때도 없고 삶 전체가 빛일 때도 없다. 어둠과 빛이 조화를 이루면서 밀고 당기고 스며들어 지나간 어둠조차 편안해 질 때 행복은 느껴지는 것이다. 한평생을 살면서 좋아하는 것들. 좋아하는 사람만으로 인연을 맺을 수는 없다. 때로는 싫어하는 것들, 싫은 사람과의 인연 속에서 더 강해지고 더 철저히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과거도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