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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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삶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끼요.세상살이 2014. 5. 14. 19:05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 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 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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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은 당신은 좁은 세상으로 인도하고 당신을 불행하게 만듭니다.세상살이 2014. 5. 1. 19:02
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사소한 것을 보고 함부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섣불리 사람들을 판단할 뿐만 아니라 편견을 갖곤 합니다 처음 가졌던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서 판단의 오류도 느낄 때도 많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나무의 수를 헤아린다 해도 결코 나무의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바라볼 때, 나무가 몇 그루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조급한 판단으로 소중한 인연이 될 사람을 잃어버리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편견은 커다란 부분을 보지 못하게 하는 색안경과 같습니다 편견을 버리기 위해서는 사소한 부분까지 깊이 꿰뚫어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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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차가운 장벽을 걷어버리고 은혜로운 삶을 나눌 시간입니다.세상살이 2014. 4. 22. 19:23
동행의 은혜 우리가 어느 정도 성숙해지면 감사와 은혜를 알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자기중심의 삶에서 타인 중심의 삶으로 마음의 중심이 이동합니다. “나는 아직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무슨 은혜며 감사냐.”라고 할지 모르지만, 과연 누군가의 은혜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을까요?우리에게 가장 큰 은혜는 ''함께 있음의 은혜''입니다. 내 눈에 보이든 안 보이든, 나와 대화를 했든 안 했든, 옛사람이든 지금 사람이든 그들 모두는 나를 둘러싼 은혜의 물결입니다. 나는 이 글을 연두색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산기슭에서 쓰고 있습니다. 저기 있으므로 이 아침에 나를 설레게 하는 새순들을 보는데, 자꾸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그때 내 곁에 있어 준 고마운 친구들! 얼굴을 떠올리며 이름을 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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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삶은 어떤 것입니다.세상살이 2013. 8. 28. 11:26
판사가 쓴 편지 두 딸을 뒀던 한 여성이 끔찍한 사건을 증언하려고 법정에 섰다. 그녀에게 딸들은 삶의 모든 것이었다. 그녀가 적은 일기장에는 두 딸의 출생부터 죽기 전날까지의 따뜻한 일상이 적혀 있었다. 그러나 남편은 살아가면서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 자신처럼 비참한 삶을 살게 하느니 차라리 아이들도 함께 이 세상을 끝내자고 동반 자살을 결심했다. 남편은 아내 몰래 여섯 살, 네 살 된 두 딸에게 독극물이 든 우유를 먹이고 자신도 먹었다.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남편은 목숨을 건졌지만, 죄 없는 두 딸만 죽고 말았다. ...법정에 나온 그녀는 심장병과 척수염, 류머티즘으로 몸을 가누기도 어려운 상태. 지친 몸, 그리고 삶의 전부였던 딸들을 잃은 그녀는 아이들을 되살릴 수 있다면 자신의 목숨이라도 바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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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속에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습니다. 멋진 추억은 당신의 삶을 천국으로 만듭니다.세상살이 2012. 6. 12. 09:47
내가 남 앞에 설 때는 내가 남 앞에 설 때는 늘 내 고향을 생각합니다. 바닷가 시골 그 작은 동네에서 발가 벗고 자란 보잘 것 없는 아이였음을 생각합니다. 내가 글을 쓸 때는 늘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배운 것은 없지만 소박하고 성실하게 쓰신 아버지의 일기를 생각하면서 글을 씁니다. 내가 일을 할 때는 늘 어머님을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고 사랑과 희생으로 최선을 다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일을 합니다. 내가 공부를 할 때는 늘 나를 격려해 주신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그 부드러운 목소리와 신뢰의 눈빛을 떠올리면서 공부를 합니다. 내가 사랑을 할 때는 가장 깊이 사랑한 어느 순간을 생각합니다. 지금의 사랑이 그 깊이와 넓이에 닿을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사랑합니다. 내가 누군가를 만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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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나 행복해서 행복을 모르고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세상살이 2012. 5. 25. 15:40
정말 좋은 책 ˝연탄길˝ 책속 글 중에서... -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한 여자 아이가 동생들을 데리고 들어왔다. 영철이 주문을 받기 위해 아이들 쪽으로 갔을 때 큰아이가 말했다. ˝아저씨, 자장면 두 개 주세요.˝ ˝근데 언니는 왜 안 먹어?˝ ˝응, 점심 먹은 게 체했나 봐.˝ ˝언니..... 우리도 엄마 아빠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렇게 같이 저녁도 먹구.˝ 바로 그때 영선이 주방에서 급히 나왔다. 그녀는 한참동안 아이들 얼굴을 바라보았다. ˝너 혹시 인혜 아니니? 인혜 맞지?˝ ˝네 맞는데요. 누구세요?˝ ˝엄마 친구야. 나 모르겠니? 영선이 아줌마. 한 동네에 살았었는데, 네가 어릴 때라서 기억이 잘 안 나는 모양이구나. 그나저나 엄마 아빠 없이 어떻게들 사니?˝ 그녀는 아이들의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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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는 예외이고 그 예외는 단지 결과이다. 우리는 보편적인 진리에 따르는 습관이 필요하다.반드시해라 2012. 5. 14. 09:58
예외에 집착하는 이들의 심리저변에는 자신이 무력감이나 한심스러운 도피의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개가 사람을 문다면 뉴스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이 개를 문다면 뉴스가 된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유사한 사례들이 등장하면서 카더라 통신이 규합되어지고 많은 이들의 공간대가 형성된다. 그러나 이는 현실적인 일부의 사실과 조작된 다수의 사례들이 만들어 낸 예외일 뿐이다. 그냥 즐기는 예외. 우리는 예외에 집착해서 자신을 그 예외속에 포함시키는 환상과 망상에 빠져 있어서는 안된다. 쉬지 않고도 피곤하지 않다는 거짓말이거나 극히 일부의 특수한 경우이다. 쉬지않으면 인간은 수명을 쉽게 다하고 일찍 죽는다. 휴식은 필수이다. 노력하지 않고 좋은 성과를 거둔 예외는 간혹 아주 특이하게 있다. 그러나 그 예외를 입에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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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높은 곳에 올라서 세상을 보라. 다른 감성이 느껴질 것이다.힘이되는글 2012. 3. 28. 09:51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그대의 삶이 힘들고 그대 마음이 흔들릴 때 조용히 높은 산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보라 드넓게 탁트인 세상이 한 눈에 들어오고 옹기종기 모여사는 인간세상이 천지간에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평화롭지 않은가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많고 부유한들 하늘아래 한낱 점인 것을 많다 적다 가리지 말고 주어진 재물에 감사하며 서로 나누며 살 일이다 감정적 사고보다 이성적 사고로자아성찰을 통한 행동으로나보다는 남을 배려하고따뜻한 정으로 사랑을 나누는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이리라. 높고 깊은 곳을 바라보면 인간사가 얼마나 작고 조화로운 형태를 띄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높은 산에 올라가 내 땅 한평없다고 한탄하지말자. 이 세상을 덮고 있는 하늘은 그 누구도 살수도 소유할수도 없는 멋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