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신박하게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싶다면??세상살이 2020. 7. 17. 23:25
제대로 된 사랑을 하라. 제대로 된 자선을 하라. 제대로 된 도전을 하라. 제대로 된 시련을 겪어보라.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라. 당신이 보여준 사랑과 자선 그리고 선행이 신의 뜻에 부합한다면 신은 당신에게 선물을 준다. 세상을 보는 통찰력과 지혜 그리고 사람을 보는 혜안을 선사하신다. 직관과 지성이 조화롭게 연출되면 사람의 탈을 쓴 짐승과 짐승처럼 보이는 천사가 보이게 되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이 얼마나 다양한 족속들로 구성되어 있는가를 눈과 코로 그리고 귀로 그리고 오감으로 너무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폭풍우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처럼 당신이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라.
-
마음속에 존재하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에도 질이있고, 사랑에도 격이있다.노총각&노처녀 2011. 1. 24. 09:48
-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
-
사랑은 노젓기와 같다.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런 움직임도 없다. 사랑은 절대로 찰라가 아니고 공짜는 더더욱 아니다.노총각&노처녀 2010. 10. 14. 11:10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용혜원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있다면 목숨의 뿌리 다 마를 때까지 온몸과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처럼 멀리 떠나가야만 하는 세상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처럼 사랑해도 좋을 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세월의 연줄도 다 풀리고 말아 젊음이 녹슬어 가지 전에 가슴 저미도록 그립고 사무치게 생각나는 이 있다면 모든 걸 다 송두리째 불태우고 싶습니다 흘러만 가는 세월이 아쉽고 떠나만 가는 세월이 안타까워 덧없이,의미 없이, 단조롭게 살기보다 한 몸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있다면 그를 위해 모든 걸 다 포기하더라도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 사랑은 흔히..
-
사랑의 힘과 사랑의 모습노총각&노처녀 2010. 4. 11. 20:13
* 옛날 중국에 그림을 아주 잘 그리는 화공이 예쁜 부인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화공의 부인은 세상에 둘도 없는 미인이었습니다. 화공은 예쁜 부인을 사랑했고 부인도 남편을 사랑했습니다. 둘은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화공이 사는 마을을 다스리는 원님은 마음씨가 아주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화공의 부인이 미인이라는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원님은 그 소문을 듣고는 음흉한 생각을 품었습니다. ''옳지, 그렇다면 어디 한 번…!'' 원님은 밤낮으로 부인을 잡아 올 방법만을 궁리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부인을 잡아 들일 구실이 없었습니다. 생각 끝에 부인에게 엉터리 죄를 뒤집어 씌우기로 하고, 원님은 그 부인을 잡아 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부인이 너무 예쁘기 때문에 동..
-
사랑에도 간격이 필요합니다.노총각&노처녀 2010. 3. 19. 10:06
사랑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간격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너의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 주되 한쪽의 한 잔만을 마시지 말라 서로의 빵을 주되 한쪽의 빵만을 먹지는 말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 있게 하라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줄은 서로 혼자이듯이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에 묶어두지는 말라 오직 큰 생명의 손길만이 너희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속에선 자랄 수 없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에서 ) -..
-
사랑에도 간격이 필요하다. 삶에도 휴식이 필요하다.노총각&노처녀 2010. 2. 12. 10:20
사랑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간격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너의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 주되 한쪽의 한 잔만을 마시지 말라 서로의 빵을 주되 한쪽의 빵만을 먹지는 말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 있게 하라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줄은 서로 혼자이듯이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에 묶어두지는 말라 오직 큰 생명의 손길만이 너희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속에선 자랄 수 없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에서 ) -..
-
세상살이의 분노를 흘려버려야 합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당신이 상합니다.세상살이 2009. 11. 28. 10:34
용서가 만든 지우개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가져온..
-
우리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노총각&노처녀 2009. 11. 27. 10:53
아름다운 사람의 마지막 모습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지 모른다 혹여~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