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는 삶과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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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비교가 시작되는 순간 승자는 없고 불행한 자만이 득실거리게 된다.반드시해라 2024. 6. 8. 14:33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 법정스님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내 마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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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비우고 흘려보낸다면 그 빈자리를 행운과 운명이 채운다.힘이되는글 2024. 1. 19. 19:19
행운을 부르는 습관 '행운을 부르는 습관'이란 책이 있다. 일본의 풍수전문가 리노이에 유치쿠(李家幽竹)씨가 쓴 '비즈니스 풍수서' 저자는 이 책에서 풍수란 '주위를 잘 정비해 행운을 부르는 환경학'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곤 행운을 불러들이고 싶으면 무엇보다 사무실 책상 등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라고 얘기했다. 쌓여있는 건 무너지게 마련이고, 낡은 것엔 어두운 기운만 가득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되는 일이 없다 싶으면 불필요하게 갖고 있는 서류는 없는지, 괜한 물건을 언젠가 필요할지 모른다며 간직하고 있진 않은지 살펴 몽땅 버리라고 말했다. 당장 쓰지 않는 건 모두 쓰레기통으로 직행시켜도 된다는 조언이었다. 최근 국내에 번역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청소력'이라는 책 역시 비슷한 내용을 담았다. 앞의 책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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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비워야 채워지는 삶, 삶의 신비와 역설, 베풀어야 부자가 되는 삶의 신비, 남을 행복하게 해주면 자신이 행복해집니다.세상살이 2023. 6. 24. 17:45
삶의 신비는 항상 우리주변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삶의 신비보다는 물질적인 현실에 매몰되어 정작 중요한 것을 보지못한다. 비워야 채워지는 삶 ▒ 예전엔 몰랐습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삶을. 어제보다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려고 발버둥만 치었습니다. 항상 내일을 보며 살았으니까요 오늘은 늘 욕심으로 채워 항상 욕구불만에 남보다 더 갖고 싶은 생각에 나보다 못 가진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이제 깨닫습니다. 가득차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현실을.. 이제 마음을 비웠습니다. 무엇이 필요하다면 조금만 갖겠습니다. 그리고 나누겠습니다. 가식과 허영을 보며 웃음도 지어 보이겠지요 내 안의 가득 찬 욕심을 버리니 세상이 넓어 보이고 내가 쥔 게 없으니 지킬 걱정도 없어 행복합니다. 예전에 헌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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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지배하려고 하지마세요. 삶에 자신을 맡기세요. 삶은 의외로 공평합니다.억울해 하지 마세요. 자신이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 진정한 삶의 모습입니다.세상살이 2011. 1. 28. 21:49
우리의 삶은 참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기쁨이 많은 날, 슬픔이 많은 날, 웃음이 많은 날, 아니면 그저 그런 날, 머리가 아픈 날, 배가 아픈 날, 등... 그렇게 우리의 삶은 항상 일정함을 유지 할 수가 없는 법입니다. 좋은 일들로만 인생이 채워질 수도 없으며, 나쁜 일들로만 인생이 채워질 수도 없습니다. 행복이란 기쁜 날들만 연속되는 게 아니라, 웃어야 할 일들이 울어야 할 일들보다 더 많은 것을 뜻하지요. 우리는 살면서 더러 고통스런 날들을 보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견디기 어려운 큰 고통이 따른다 하여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겨울이 있기에 우리는 봄의 따스함을 즐거워 할 수가 있으며, 또한 봄의 따스함을 채 즐기기도 전에 우리는 여름의 더위를 인내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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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질투와 삶의 진실, 시기질투와 삶의 파괴, 시기질투와 삶의 무의미세상살이 2011. 1. 22. 22:01
질투 한 농부가 염소와 나귀를 기르고 있었다. 주인은 무거운 짐을 묵묵히 잘 나르는 나귀를 매우 사랑했다. 염소는 주인의 이런 태도가 못마땅했다. 염소는 시기와 질투를 느껴 나귀를 해칠 계략을 꾸몄다. "나귀야, 너처럼 불쌍한 동물도 없을 거야. 주인은 네게 힘든 일만 시키니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 있겠니. 내가 한 가지 꾀를 가르쳐주지." 염소는 나귀의 귀에 입을 대고 속삭였다. "짐을 싣고 개울을 건널 때 자꾸 넘어지렴. 그러면 주인은 네 몸이 쇠약한 줄 알고 다시는 힘든 일을 시키지 않을 거야" 나귀는 개울을 건널 때 일부러 계속 넘어졌다. 주인은 평소 건강하던 나귀가 넘어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의사를 데려왔다. 의사는 나귀의 기력이 약해졌으니 염소의 간을 먹이면 금방 낫는다고 일러주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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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 지혜, 지혜로운 삶을 위한 좋은 글, 인생살이에서 느껴지는 삶의 지혜힘이되는글 2010. 12. 30. 11:22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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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삶을 살고, 이런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세상살이 2010. 11. 25. 10:44
이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작은 들꽃 한 송이에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삶의 의미를 찾을 줄 아는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슬픈 영화의 한 장면을 보면서 작은 감동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맑고 순수한 감성의 소유자가 되고 싶습니다.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지만 작은 사랑을 나누고 베풀어줌으로써 충만한 행복감을 찾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눈가와 입가에 주름진 세월의 흔적에 걸맞게 삶의 연륜 또한 넓고 깊어 곱게 나이 들어가고 싶습니다. 내 앞에 펼쳐진 삶을 사랑하고 작지만 소박한 행복을 맛보며 사는 날까지 후회 없도록 정성을 다해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 설화 박 현희의 글 中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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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에 아쉬움을 필수다. 그러나 세상속에 당신의 삶의 묻어있다면 그 세상과 당신은 이미 일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세상살이 2010. 11. 23. 11:01
세상의 무거운 짐과 인생의 고뇌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다만, 벗어던지고 비우는 습관이 필요하다. 놓고, 비우고, 버리고, 떠나는 습관이 당신의 몸을 가볍게 하고 당신의 몸속에 있는 인욕의 삶을 청정의 삶으로 바꾸어준다. *마음으로 드릴게요*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 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 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활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벙거지에 다 헤어진 옷이라 해도 그대가 마실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