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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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을 미워하고 남에게 미움을 받으면서 살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나 짧다.반드시해라 2024. 1. 14. 15:29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기 ... 살다보니 돈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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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과 비우는 삶, 주인이 되는 삶과 노예가 되는 삶힘이되는글 2012. 3. 31. 10:07
◈♣ 지난 일에 미련을 두지말자 ♣◈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소유하기를 원한다. 그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면 가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남의 것이기보다는 우리 것으로, 그리고 우리 것이기보다는 내 것이기를 바란다. 나아가서는 내가 가진 것이 유일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기 위하여 소유하고 싶다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얼마나 맹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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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이 있다면 풀고가세요. 매듭이 있다면 지금이 답입니다. 지금 이 순간 시간이 당신에게 머무를 때 푸세요.세상살이 2011. 11. 27. 11:36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 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 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 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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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만족시키려고 한다면 당신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하는 욕망을 가진 한심한 생명체다.반드시해라 2011. 5. 10. 23:02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고자 한다면, 아니 이 지구상에 현존하는 모든 인간들을 만족시켜로고 한다면, 당신은 신도 포기한 일을 하려는 무모한 노력의 소유자이다. 당신이 행복하게 사는 법은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통해서 이 사회속에서 소신껏 살아가기만 하면 된다. 모든 바보스러운 외침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자연과 바람과 선인들의 행적속에서 스스로의 길을 가면된다. 죽은 개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한심한 바보에게는 그 누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누군가 당신에 대해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면 당신은 비중있는 존재이고, 누군가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현실세계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모든 것에 관심을 갖고 살수는 없다. 시간과 공간의 제한적이 있기 때문이고, 모든 일에는 경중과 선악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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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진 만큼 채워지고, 준만큼 받게 됩니다. 항상 나누고 배푸는 자세가 중요합니다.세상살이 2010. 10. 23. 10:39
남에게 무엇을 주면 준 만큼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무엇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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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는 것인 가득 채우는 비결입니다. 의외로 가득 차면 한번에 비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세상살이 2010. 8. 3. 20:36
☆ 빈 마음, 그것은 삶의 완성 ☆ 빈 방이 정갈합니다 빈 하늘이 무한이 넓습니다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래야 욕심이 아니게 당신을 안을 수 있습니다.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맑습니다 그리고 또 비어야만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빈 마음이 좋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비워지지 않아서 산다는 일이 한없이 고달픈 것입니다. 텅 빈 그 마음이라야 인생의 수고로운 짐을 벗는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라야 만 당신과 나 이해와 갈등의 어둠을 뚫고 우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 타격의 달인은 무심타법을 연구하고 최고의 투자자는 가장 본원적인 공허한 상태에서 경제를 바라본다. 백지에는 많은 것을 쓸 수 있고, 비워진 공간에는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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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 사랑은 비울수록 채우집니다. 사랑의 적은 증오가 아닌 욕심입니다.노총각&노처녀 2010. 4. 9. 11:53
사랑이야기 - 김태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사람은 서로 사랑했드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음~~음음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두운 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음~~음음음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뀌고 두사람은 엄마 아빠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아가 웃는 얼굴에 해보다도 밝은꿈 키웠답니다. 음~~음음음 비바람도 둘이서 두려움도 둘이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되어 해보다도 뜨겁게 살았답니다. 음~~음음음 봄이가고 여름가고 가을도가고 한겨울날 저 산마루 눈이 쌓이는 지난날 신랑 각시 머리위에도 새록새록 남몰래 눈이내리고 눈-이내리고 태어난 아이가 어른이 되도록 둘이는 한결같은 참사랑으로 잡아주고 받들며 살았답니다.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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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라 그러면 채워진다.반드시해라 2010. 1. 11. 09:50
마음을 비우는 연습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갖게되면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듯 짧은 여운으로 자리잡습니다. 또 다른 하나를 원하며 채워진것 보다 더 많이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렇듯 욕심은 끝없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한것을 모르고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갖고 있는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갖고 있던것을 잃은 뒤에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남아 있기에 그것 또한 감사 할 뿐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