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야기, 사랑은 비울수록 채우집니다. 사랑의 적은 증오가 아닌 욕심입니다.노총각&노처녀 2010. 4. 9. 11:53반응형
사랑이야기 - 김태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사람은 서로 사랑했드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음~~음음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두운 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음~~음음음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뀌고
두사람은 엄마 아빠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아가 웃는 얼굴에 해보다도
밝은꿈 키웠답니다. 음~~음음음
비바람도 둘이서 두려움도 둘이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되어 해보다도
뜨겁게 살았답니다. 음~~음음음
봄이가고 여름가고 가을도가고
한겨울날 저 산마루 눈이 쌓이는
지난날 신랑 각시 머리위에도
새록새록 남몰래 눈이내리고 눈-이내리고
태어난 아이가 어른이 되도록
둘이는 한결같은 참사랑으로
잡아주고 받들며 살았답니다.살-았답니다============================================================================================
사랑은 변하는 것이지만 사랑이 배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노력이 물거품이 될수는 있지만 노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과 열정속에서 항상 삶의 가치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행복은 항상 당신곁에 있습니다.
사랑은 자신을 비우고 자신에 대한 욕심을 낮출 수록
행복은 다가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욕심과 타인에 대한 기대가
우리의 삶속에 자리잡습니다.
매일 매일 비우는 연습을 하는 삶이 우리가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삶입니다.
반응형'노총각&노처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이런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 어려운 것이다. (0) 2010.07.31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요건은 무엇인가. 외모, 화술, 성격, 돈, 학력, 능력, 직업, 배경 등 (0) 2010.05.29 사랑의 힘과 사랑의 모습 (0) 2010.04.11 백만송이 장미의 사랑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 2010.04.05 사랑에도 간격이 필요합니다. (0) 2010.03.19 비싸고 럭셔리한 여자가 되라. 추하고 된장냄새나고 인스턴트같이 일시적으로 자극적인 여자는 금방 버려진다. (0) 2010.03.11 사랑이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다. (0)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