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여러분의 종목발굴을 통해서 남들과는 차별화 된 종목을 발견했다고 합시다. 그리나 이것은 주식으로 수익을 내기위한 처음 단계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그리고 다양한 개량화 된 자료를 가지고 양적분석을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성장성등을 모두 갖춘 기업을 찾아냈다고 합시다. 환호성을 지르고 싶겠지만,잠시만 그 환호성을 뒤로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어쩌면 보다 중요한 분석의 대상이 존재합니다. 그 녀석은 질적인 분석입니다. 양적분석이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에 나타난 수치를 분석하는 것이라면 질적인 분석의 경우는 경영주의 기업관,도덕성 그리고 노조와의 관계,기업의 분위기,각 이사진들의 애사심이나 사생활문제까지 폭넓게 계량화시키기 힘든 기업의 가치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직원들의 능력이 뛰어나고,장래성이 있는..

돈은 혈액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돌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이 돈이 돌지않으면 경제는 신체에 피가 돌지 않을 때의 현상과 마찬가지고 동맥경화증에 걸립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잘 운용되어야 할 통화의 흐름이 막히는 경우의 대표적인 문제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이란 통화팽창이라고도 하며,화폐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 정도가 지나치면 초인플레이션이라고 하면 전후 독일이나 기타의 정국이 불안한 중남미,아프리카 국가에서 흔히 보이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의 지속은 화폐경제의 위기를 가져오고 실물이 거래되는 경제거래의 퇴보를 초래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초과수요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가가 뛰면 무조건 물건을 가지고 있어야 ..

수입이 일정한 상황에서 우리를 부자의 반열은 아니더라고 최소한의 미래를 보장해주는 것은 우리의 자산이다. 물론 친구나 일가친척 그리고 피붙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관념적인 안전판이고 실제로는 우리의 돈이 우리의 미래를 가장 안전하게 담보해준다. 이하에서는 금융시장에 대한 가장 일반적이면서 가장 상식적인 내용을 검토함으로써 여러분 모두가 부자가 되는데에 도움이 되도록 해보겠다. 금융이란 말 그대로 돈의 융통이다.돈이 오고가는 돈의 움직임이 금융이다. 이러한 돈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기관을 금융기관이라한다. 신문지상에서 흔히 접하는 내용이 "금융시장붕괴가능성","미국발 금융위기 유동성문제 유발"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수립"등으로 다양함을 자주 확인합니다. 그렇다면 금융시장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