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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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소중한 누군가가 있습니까...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힘이되는글 2009. 10. 30. 11:22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 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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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자선가가 될 수 있습니다.힘이되는글 2008. 3. 13. 11:38
자선이나 배려 그리고 나눔을 먼 이웃나라의 환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아직 세상을 사는 맛을 모르고 오로지 본능에 따라 찰라속에서 생명을 이어가고 있을 뿐입니다. 자선이나 배려는 단순히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어쩌면 인간본능에 가까운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따스한 말한마디가 자선이고 행복의 전달자가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우리가 배풀고 나누는데 아무런 제약도 있을 수 없고 이런 저런 핑계로 스스로 만의 삶을 살고 있다면 이는 세상을 냉정하게 만드는 우리들의 과오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비 오는 거리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늙수그레한 여인이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그녀는 버스를 갈아타려는지 내가 서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천천히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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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과 도움 그리고 성탄세상살이 2007. 12. 24. 12:12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구덩이가 너무깊고 험해서 도저히 혼자서 나올수가 없게 되자 도와 달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학문이 깊은 어떤 교수님께서 그곳을 지나다가 구덩이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구덩이에 머리를 들이밀고 이 운수 사나운 사람에게 훈계를 늘어놓았습니다. “ 도대체 얼마나 어리석었으면 사람이 구덩이에 빠진단 말이오? 앞으로 좀 조심하시오.. 항상 발밑을 살피구려 이 한심한 사람아! “ 교수님은 이렇게 한바탕 훈계를 한 다음 가버렸습니다. 다음으로는 덕이 높은 수도승이 지나가다가 구덩이를 발견하고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내가 팔을 뻗어볼 테니 당신도 팔을 힘껏 뻗어보시오. 그래서 당신 손을 잡을 수 있으면 끌어내주겠소.“ 그리하여 두 사람은 힘꼇 팔을 뻗어보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