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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적이 체험과 시도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디자인은 변화의 중심에서 다양한 인간의 감성고 삶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항상 인테리어디자인과 건축디자인이 있다.
ㅡㄹ 인테리어디자인의 섬세함과 건축디자인의 의미심장함이 조화를 이루면서 건축디자인의 새로운 면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눈의 즐거움과 경이로움이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가져오고 삶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창조적인 삶의 도전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멋지고 거대한 주거공간 보다는 창조적인 공간, 자신의 감성이 살아있는 독특한 공간속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공간이 주는 다양한 멋과 인상을 자신의 손으로 몸소 연출해보는 것은 말 그대로 삶의 시작이며 완성으로 향하는 지름길일 것이다.
프로이드의 폐쇄적인 인간 시스템을 가정하지 않더라도 인간의 열정과 에너지는 항상 배출구가 존재해야 한다. 이러한 배출구의 일환이 바로 창조적인 디자인의 세계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디자인의 세계의 중심에는 거대한 건축디자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또 다른 인간의 창조적인 사고를 예측하고 있다.
디자인은 새로움이다. 디자인은 삶에 대한 다양한 표현이다. 디자인은 한계가 없는 삶의 도전이다. 누구나 디자이너가 될 수 는 없고 될 필요는 없지만, 스스로의 삶과 스스로이 공간을 디자인할 수는 있다. 디자인은 스스로를 발견하게 하는 힘이 있는 인간의 몸짓이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특히, 주거공간의 경우 공간의 성향에 따라서 삶의 질과 가족의 삶의 좌우된다고 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공간내에 물을 지니고 싶은 것도 어쩌면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인지도 모른다.
주거공간이 한때 자연을 파괴하고 자연을 등한시하는 원흉으로 인정바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거공간속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공존의 가능성은 녹색건축이라는 의미와 녹색주거공간이라는 방향으로 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공간은 변화한다. 건축디자인은 공간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건축디자인너가 공간과 건축물의 주인이라면 오해다. 물론 그 공간의 사용자가 공간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주인공은 바로 공간과 그 이외의 모든 이들이다. 공간은 스스로 살아가고 그 공간속에 존재하는 건축물 또한 스스로 진화하면서 사회와 호흡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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