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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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코디:이쁜집인테리어인테리어&건축 2007. 12. 8. 14:51
커튼의 주름과 레일을 가리기 위한 용도, 커튼 밸런스 커튼 밸런스(valance)는 일반적으로 커튼의 주름과 레일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밸런스는 사이즈가 큰 커튼을 교체하지 않고도 작은 조각 천을 이용해 창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 봄을 맞아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하다. 또한 좁은 공간이나 창이 작은 경우에는 커튼 대신 심플한 밸런스만 달아줘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다. 창이 작은 경우에는 밸런스의 길이를 창의 1/4정도(약 40cm)로 맞추는 것이 가장 예쁘고, 창이 넓을수록 밸런스의 길이를 길게 하는 것이 균형을 맞추는 방법. 밸런스의 원단 소요량을 계산할 때에는 창문의 크기를 정확하게 재는 것이 중요한데, 창문의 크기는 창문 자체의 폭이 아닌 커튼 봉이나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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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코디꾸미기나라 2007. 12. 8. 14:11
섀비 시크 가구의 짙은 나무색 상처들은 앤티크 가구와 한데 섞이는 힘을 발휘한다. 덕분에 가구 하나만으로도 공간을 돋보이게 만들 수 있어 앤티크 마니아들은 섀비 시크 가구에 더욱 열광한다. 실용성 덕분에 판매 1위라는 6단 서랍장으로 공간별 대표 코디법을 풀어보았다. 앤티크 가구에 레이스가 잘 어울리는 것처럼, 앤티크 가구엔 화이트 소품을, 섀비 시크 가구엔 짙은 컬러의 소품을 매치하면 컬러가 서로 묻히지 않아 공간에서 소품도 돋보이고, 가구도 돋보인다. 화이트 화병에 내추럴하게 꽃을 꽂아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가구 톤을 부드럽게 바꿔준다. 레이첼 애쉬웰이 보여주는 테이블 세팅은 어느 것 하나 세트로 매치되는 일은 없다. 앤티크 주전자와 꽃무늬 플라스틱 쟁반, 1만원짜리 테이블보와 앤티크 중국 도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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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인테리어인테리어&건축 2007. 12. 7. 17:03
침실의 감각을 높여주는 베드벤치 침실에서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로, 책이나 옷을 올려놓는 선반으로 활용이 가능한 베드벤치는 침대 발치에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침실의 감각을 한단계 높여주는 다양한 분위기의 베드벤치 컬렉션. ◁ 섬세한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베드벤치. 99만원 코즈니. ▽ 클래식한 패브릭과 짙은 원목색상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베드벤치. 가격미정 이고세. 화이트 패브릭과 철제 다리가 심플한 느낌. 패브릭 가장자리를 네이비 색상으로 마감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1백86만원 코즈니. 화려한 느낌을 주는 이국적인 문양의 베드벤치는 밋밋한 침실에 포인트를 준다. 1백5만원 코즈니. 다크브라운 가죽에 스웨이드를 덧대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모던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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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기본법칙...꼭 숙지합시다.인테리어&건축 2007. 11. 28. 10:51
꼭 알아둬야 할 인테리어 법칙 10 하나 마감재 선택, 고정관념을 버려라 첫눈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멋진 집꾸밈. 따지고 보면 모험의 결과다. 남들이 다 쓰고 어디에도 무난한 소재는 안전하긴 하지만 재미가 없다. 상식을 깨는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의외로 근사하고 실용적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 "타일? 그거 욕실 벽에나 쓰는 거 아냐?"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은 여기 주목! 타일 바닥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열전도가 빨라 온돌의 역할을 한다. 게다가 청소까지 쉬우니 일석이조. 둘 아이방 마감재는 단순한 프린트로, 포인트는 하나만 둔다! 생각 외로 아이방은 가구 구성이 복잡하다. 책상, 침대, 옷장, 각종 놀이 상자 등, 자질구레한 가구류가 많다. 여기에 벽지와 바닥재까지 알록달록한 캐릭터투성이면 어지럽기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