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만남과 관계를 원한다면 먼저 스스로 건강하게 행복해야 한다.

자주 걷고, 걷는 것을 생활화한다면

평생 앓게 되는 질병의 90%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단언하는 의사들이 있다.

물론 입원치료병동은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다.

좀 천천히 해라^^ 어차피 내일도 똑 같은 일을 할 것이잖아^^

행복의 90%는 건강에 좌우되고 있다고 말한

쇼펜하우어의 

생각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행복할 준비를 하고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면

절대로 행복할 수 없다.

누군가를 통해서

자신의 불행을 행복으로 채우려고 한다면

그 욕망은 절대로 충족될 수 없다.

오히려 차가운 현실을 적나라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건강한 가난뱅이가 병든 재벌보다 낳고

건강한 거렁뱅이가 병석에 앓아누운 왕보다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건강을 잃는다는 것은 삶의

전부를 잃게 되는 것이다.

 

현대인은 건강을 해치면서

돈을 벌고 

그 돈을 망가진 건강을 치료하고 요양하느라고

다 써버린다고 한다.

이 얼마나 한심하고 참담한 상황인가??

 

 

한번 뿐인 인생을

쥐들처럼 맹목적으로 중요하지 않는

물욕에 치우쳐서 낭비하지마라.

위를 향해서 맛있는 치즈를 향해서

질주해서 결승점에 있는 치즈를

가장먼저 차지한다고 하더라도

일등한 쥐일뿐이다.

 

쥐와 같은 삶의 틀에서 벗어나라.

당신은 쥐가 아니다.

당신은 맹목적으로 길들여진

정해진 궤도를 질주하는 

노예의 삶을 사는 쥐가 아니다.

 

 

좋은 자연을 즐기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인연을 맺고

좋은 감성을 유지하고,

좋은 추억을 쌓아가면서

마지막 한 줌의 재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라.

삶이 이토록 치열할 필요가 없다.

콘크리트 한채를 탐내서

모든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지마라.

 

당신만의 삶을 멋지게 그려내라.

당신의 인생은

신이 당신에게 허락하신

멋지고 환상적인 소풍이라는

사실을 잊지마라.

 

 

당신의 삶을 온전히 당신자신의 것으로 해라.

건강하게 주체적으로

과한 욕심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오늘 하루가 내 생에 남은 날의

첫날이라는 생각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