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여진...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란 근본적으로 자기 중심적이고 심지어 남들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이 아닐까?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불행한 사람들이 훨씬 자기 중심적이고,사회와 학교에서

종종 외톨이가 되며,나아가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성격을 갖기 쉽다고 합니다.

오히려 행복한 사람들은 대개가 더 친해지기 쉽고,마음이 넓으며,창조적이고 나아가

불행한 사람보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좌절감을 더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더나아가 행복한 사람이 불행한 사람보다 애정이 더욱 풍부하고 용서를 잘하고 사회성도

훨씬 뛰어나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어르신들이 얼굴에 "우장을 입은 사람" 을 피해야 한다는 말씀을 자주하셨는데

실제로 우장을 입었다는 말은 심각하고 고민이 많으며 매사에 부정적이면서 공격적인 표정을 짓고있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정도 전이가 됩니다..따라서 행복바이러스도 전염이 되고,불행바이러스도 전염이 됩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행복속에서 젖어있는 사람들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의 깊이가 차별화되기 때문에 모두가 좋아하는 인간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의 얼굴을 이쁘게 만들기보다 행복하게 만들어보는 것이 어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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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자신의 가슴속에 그득하게 담는 순간 당신의 모습은 행복바이러스에 전염되어

이웃과 이 사회를 더욱 밝고 건전하게 만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