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선택과 함께한다.

행복은 '세 가지 선택'에 달려 있다.  

첫 번째는 '행동의 선택'이다.

'주도적으로 행동할 것인가 ?

아니면 반사적으로 끌려가면서 반응할 것인가 ?'하는 행동의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다.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물 위를 떠다니는 나무 토막 처럼 살 것인지. 

자신의 행동 목표를 스스로 알고 책임질 

것인지 그것을 선택해야 한다.

두 번째는 '목적의 선택'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는, 심지어 해가 되는 선택을 아무런 

생각 없이 하기도 한다. 

따라서 행동의 선택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그와 더불어 우리는 일상적인 선택이 

어떤 목적 혹은 어떤 결과에 이르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세 번째는 '원칙의 선택'이다.

이는 비젼, 혁신, 겸손, 탁월함, 공감, 

아량, 끈기, 균형 같은 원칙은 개개인의 향상을 유도하고 삶의 만족을 높여줄 수 있는 지렛대다. 

결과적으로 진짜 행복한 사람이란 

이 세 가지 선택을 일상 속에서 활용함으로써 삶의 순간들을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채색 한다는 것이다.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날 / 스티븐 코비' 중에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대단한 축복일 수 있다.

열정적으로 숨을 쉬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무엇인가에 

도전하는 삶이 어쩌면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고귀한 

가치일 수 있다.

그러니, 아주 사소한 것일망정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과정에 다른 존재들을 기억하고 그 이행과정을 

즐긴다면 그 자체가 행복이고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