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한다는 것,인생을 열정적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모든 사람들은 말한다.
일상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있다고, 그리고 세상을 자기를 도와주지 않는다고..그래서
힘들다고 인생이......

한 소년이 그의 아버지와 길을 걷다가,커다란 바위와 마주쳤다.
소년이 아버지에게 물었다."제가 온 힘을 다하면,저 바위를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아버지는 잠시 생각하더니 "네가 온 힘을 다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단다."라고 대답했다.

그 작은 소년은 그 바위로 달려가서 밀어대기 시작했다.
그는 밀고 또 밀었지만, 그 바위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너무 열심히 그리고 힘차게 밀어서 작은 땀방울이 그의 이마에 생겼다.
하지만, 그 바위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아빠가 틀렸어요, 저는 그것을 할 수 없어요."라고 소년은 아버지에게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다가가 그 옆에 서서 그의 팔을 소년의 어깨 주변을 에워싸면서 말했다."너는 할 수 있단다." "너는 너의 온 힘을 쓰지 않았단다. 너는 나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잖니."라고
말했다.

우리는 과연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가...아니면 소년처럼 최소한 자신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한적이 얼마나 있는가.
무분별하게 시작하고 마감없이 도망친적이 얼마나 많은가...
시작자체를 하지 않는 무행위자와 시작은 잘하지만,일시적인 의욕과 탐욕으로 지속성없이 일로 부터 도망치는 무책임자는 얼마나 많은 가..
혹은 내 자신은 분명히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이런 많은 의문이 우리에게 명백한 해답을 찾을 때 우리는 성장을 위한 궤도에 들어설 것이다. 자신에 대한 냉정한 비판과 미래에 대한 책임감이 없이 감정에 휩쓸리고 착각에 좌우되는 행동은 실패의 보증수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