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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래는 안전한가? 대재앙의 전주곡이 지구촌 곳곳에서 울리고 있는데 현실은 어떤가?세상살이 2010. 10. 16. 01:51728x90반응형
쥬네브에서 피해야 한다는 로스트라 담무스의 메아리와
죽음의 대왕이 내려온다는 인류멸망의 최종적이 시나리오도 이제는 우리의 현실에서는 익숙해지는 분위기다.
온실가스, 대기오염, 오존층의 파괴, 신빙하기 도래의 가능성, 왜래생명체의 침입가능성, 대홍수와 대재양 등이 이제는 다양한 영화소재로 등장하고 있으며 성서를 참고로 한 세븐사인이란 영화도 우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일전에 보았던 국내 영화인 해운대의 경우도 재난영화로서는 기억에 남는다. 중요한 것은 과연 이러한 대재앙이 도래해서 지구촌을 극단적인 상태로 몰고 갈 것인가 하는 것이다.
2012년 종말론, 2013년 태양 폭풍 대란 등이 대두되면서 지구촌 곳곳은 이제 대재앙을 시기는 가늠할 수 없지만, 반드시 도래할 가능성이 있는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바스토 인적없는 황무지인 이곳에 가면 아주 단촐하고 작은 건물을 만날 수 있다.
언듯보면 창고가 연상되지만,
사실은 이곳이 전지구적인 재앙에도 인류의 종말을 막아줄 21세기형 노아의 방주 <테라비보스>의 입구이다.
이러한 시설은 테라비보스만이 아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방공호와 셀터들이 암암리에 건설되고 있으며 고객확보도 상당수 마감되었다는 설이 파다하다.
핵전쟁, 소행성 충돌, 슈퍼박테리아, 태양 폭발, 대지진, 인공위성의 궤도이탈에 의한 지구의 핵오염 등 일상적이면서도 두려운 대재앙은 항상 우리들의 다양한 매체에서 경험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재앙의 존재보다도 재앙에 대비한 우리들의 삶이 아닐까..
어차피 인간인 이상 죽음은 어떤 경우든 피해갈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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