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은 멀리 있지 않다.

대한민국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지진이 도심을 강타하면 그 피해는

말로 표현이 불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은 지진 대상 국가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은 한반도 동해안에 위치하여,

지진 활동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특히, 한반도 전역에서 

지진 발생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2016년 9월 12일, 경주 지역에서는

규모 5.8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경주시와 구미시, 안동시 등에서 건물 붕괴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부동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 11월 15일, 포항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여

대규모의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풍부한 자연자원을 보유한 포항에서

산업피해와 함께 관광지 피해도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전대미문으로 대입수능시험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습니다.

더 이상 지진으로 인한 자연재해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안위는 누군가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특히, 자연재해의 경우 그렇습니다.

자신과 가족의 안위는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가

확립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