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해결보다 미리 대비하고 준비해야 피해가 적다.

 

이번 위기는 다르다.

전대미문의 코로나 이후 세계적인 경제상황에서

대한민국은 가보지 못한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아직도 취해있는 이들이 있다.

 

각자의 삶과 냉철한 사고를 통해서

힘든 현실에서

대비해야 한다.

아직도 코로나 시절의 향수?에 젖어서

코인,주식,부동산의 대박신화에

중독된 이들이 있다.

금리가 내리면, 정책기조바 바뀌면,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내리면,

중국과의 무역상황이 개선되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끝나면.... 등으로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현실의 다양한 금융재정적인 문제를

외면하는 이들이 아직도 많다.

그들은 전형적으로

편향적인 사고로 무장한 채,

헛된 희망회로만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빨리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이미 선진국문턱을 넘어섰다.

다시는 개발도상국과 같은

고성장의 길에 들어설 수 없다.

늙어가는 사회구성원과

저출산으로 특징지워진

사회경제문제는 이제 받아들여야 할 문제이지,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희망을 품는 것은 좋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

자신의 자산을 리밸런싱 해야 한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버티면

인생이 벼랑으로 몰릴 수 있다.

회복의 기운만을 쫓다보면 어느 새

막장에 도달할수도 있다.

이성이 살아있고,

생각의 시간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지금 빨리 최악의 순간에 대비해라.

자산시장에서 가능하면

최대한 철수하고,

현금을 확보해라.

현금흐름을 놓지말고,

빚을 갚을 수 있는

최대한으로 갚아라.

부동산의 규모를 축소해라. 

지금 매매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몇년간은 더욱 힘들수 있다.

주식과 채권을 가능하면 현금화해라.

절대로 확신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지마라.

위기는 위기다.

절대로 기회가 아니다.

기회로서의 위기는 극히 드물다.

모두가 다 잘될수는 없지만,

모두가 다 손해를 줄일수는 있다.

안전한 삶은 지속적으로 냉정하게

현타의 시간을 갖게되면서 온다.

2023년 검은토끼의 해 교토삼굴의

지혜를 잊지마라.

최소한 3가지 위난극복의

대안이 있어야 한다.

멈추면 비로소 보인다.

한번 특정한 방향으로

사고를 하게되면

삶이 편향되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서

쓰레기 통에 무릎정도 빠질위난에서

똥통에 깊이 잠수하게 된다.

이익을 조금 보는 것도

현명하게 위난을 벗어나는 

태도이지만, 손해를 줄이는 것도

인생살이의 지혜에서 오는

삶의 생존력이다.

당신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린다.

건강하게 빚없이

현금흐름을 유지하는 삶이

현재의 위난에 살아남고

다가오는 경제위난을

극복하는 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