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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테리어코디:이쁜집 꾸미기
    인테리어&건축 2008. 1. 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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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디자인과 아름다운 컬러의 조리도구는 주방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행복하게 해준다. 음식을 만드는 도구로만 사용하기는 아까운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리도구들, 그 쓰임새를 달리해 상상치 못했던 아름다운 테이블을 꾸며가는 마술 같은 시간.

     


     스틸 화병에 꽂은 백합과 조리도구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조리용 뒤지개와 감자으깨기 등의 조리도구를 키가 큰 백합과 함께 스틸 화병에 꽂으니 모던한 느낌의 센터피스 역할을 한다. 속이 깊은 스틸 화병 아래쪽에는 쓰고 남은 오아시스나 스티로폼을 대강 채운 다음 화병의 입구에 맞게 오아시스를 잘라 위쪽에 넣은 후 꽃을 꽂으면 편리하다.


     식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파티
    평범한 일상의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저녁시간, 일상에 지친 식구들을 위해 색다른 저녁 식탁을 준비한다. 3개의 스틸 화병에 조리도구와 꽃을 장식해 자리를 잡고 사이사이에 풍성한 안개꽃과 카라를 꽂은 프라이팬을 놓아 율동감 넘치는 테이블을 꾸민다.
     


     생동감 있게 연출한 컬러 감각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컬러의 주방도구는 그 자체만으로도 멋진 테이블 소품이 된다. 프라이팬을 포개어 만든 낮은 화기에 물 올린 오아시스를 놓고 풍성한 안개꽃을 나지막하게 꽂은 후 그 사이에 카라를 늘어지게 꽂는다. 사방으로 뻗은 카라의 자연스러운 라인이 테이블에 안정감과 함께 화려함을 안겨준다.


     장미를 꽂은 양수냄비
    장미의 예쁜 얼굴만 풍성하게 보이도록 꽂은 양수냄비는 테팔의'옵티말 그린 양수냄비'로 지름이 20cm인 것을 사용했다.


       idea 1 향기로움을 뿜어내는 커피메이커
    옐로와 오렌지색 커피메이커인 테팔의 밤바 0.5L는 식탁 위에 산뜻함을 더하는 장식적인 효과가 크다. 가벼운 느낌의 유리 주전자에 계절의 향기를 가득 담은 제철 꽃을 장식해 화병 대신 사용해보니 진하게 우러나는 커피향 대신 가슴 벅찬 봄꽃 향기가 터져나올 듯하다.


       idea 2 검정색 그릴에서 피어나는 화이트 플라워
    검정색 그릴과 흰색 카라의 조화, 모던한 컬러 매치를 이용한 데커레이션이 심플하다. 사용한 제품은 테팔의 열 센서 멀티그릴인 엑셀리오 2로, 그릴의 규칙적인 구멍은 안정감 있는 꽃꽂이의 침봉과 같은 역할을 한다.  


       idea 3 색다른 선물이 되는 조리도구
    늘상 요리를 해야 하는 주부들에게 조리도구는 너무나 실속 있는 선물이다.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의 조리도구들을 이것저것 골라 베이식한 검정색 편수냄비에 담고 여성스러운 화이트 리본을 풍성하게 매어 포장하면 기분좋은 선물이 된다.


       idea 4 꽃향기 넘쳐나는 주전자
    흰색과 보라색이 매치된 여성스러운 라인의 전기 주전자는 테팔의 비테스 1.0L. 주전자 입구 속에 랩을 깔고 조그맣게 자른 오아시스를 채워넣은 후 송이가 작은 꽃들로 장식한다.


       idea 5 튀김기 속에서 찾아낸 플라워 실루엣
    화려한 컬러의 꽃이 담긴 유리 화병을 튀김기 내부의 철망에 놓아본다. 유리로 된 튀김기 뚜껑 안으로 비치는 꽃장식은 생각지도 못했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idea 6 꽃 받침대가 된 양수냄비
    양 손잡이 디자인이 귀여운 양수냄비를 엎어 센터피스용 화기로 사용해본다. 냄비 바닥에 커다란 잎을 깔고 오아시스를 올린 다음 장미를 꽂으면 화사한 센터피스가 된다.


    인테리어디자인의 공간속에는 항상 소품이나 가구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가구나 소품은 항상 일정한 분위기가 도출됩니다.
    이러한 소품이나 오브제등을 직접 자신의 아이디어를 통해서 만들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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