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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테리어디자인,가구디자인,실내코디,인테리어
    꾸미기나라 2008. 3. 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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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손으로 조각한 듯 섬세하게 모양낸 식탁의 옆면이 돋보여 월넛 컬러의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해 주고 있다. 앤티크한 가구를 즐기는 주부라면 꼭 하나 갖고 싶었던 경제적인 아이템이다.
    클래식 가구의 디자인이 살아나는 부분은 바로 등받이나 다리 부분 등 놓치고 지나치기 쉬운 부분들이 아닐까? 고유의 디자인이 잘 살아나도록 처리한 부분 부분의 뒷마무리가 깔끔하고 방석 부분의 커버가 고급스럽다.

    서랍장 옆면에 두툼한 패널을 대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밋밋하게 처리한 소가구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살아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원목의 질감과 잘 어울리는 원형 철제 손잡이. 앤티크한 디자인으로 월넛 소재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린다.

    평소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안으로 깊숙이 밀어 넣으면 감쪽같다.
    마치 서랍처럼 옆으로 쑥 빠지는 사이드 테이블은 공간 활용도를 높여 주는 디자인이다. 침대 헤드 양옆이 모두 슬라이딩 처리되어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침대는 전체가 네 개의 서랍으로 되어 있어서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양옆으로 서랍이 네 개가 있어서 철 지난 옷가지를 충분히 정리할 수 있다.
    침대 헤드 상판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뚜껑이 나오는데, 바로 이곳을 열면 넉넉한 수납 공간이 숨어 있다. 침대 헤드 전체가 하나의 자그마한 수납장인 셈이다.


    스트라이프 장식이 눈길을 끄는 침대 옆면을 앞으로 잡아당기면 속이 깊은 서랍이 나타난다. 침대 크기 만한 서랍이 두 개나 달려 있어서 거의 웬만한 옷가지는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패널 장식이라고 불리는 스트라이프 문양이 침대의 고급스러움을 살려 줄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감각까지 더해 주고 있다.
    신혼집을 꾸미려고 할 때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몰딩과 스트라이프 문양이 한데 어우러져 단조로운 느낌을 피할 수 있고, 섬세함이 살아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화장대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뚜껑을 닫아 두면 마치 콘솔처럼 보인다. 화장대를 사용할 때에는 소품은 양옆으로 밀어 두고, 가운데 부분의 거울 달린 뚜껑을 열면 된다.
    화장대의 뚜껑을 열면 열 십자 모양의 칸막이가 나오고, 그 속에 키가 큰 화장품을 정리하기 쉽도록 넉넉한 공간이 등장한다. 늘어놓고 사용하기 싫은 주부라면 딱 어울리는 디자인의 소가구다.
    화장대 의자에도 숨어 있는 수납 공간. 드라이어나 화장 티슈 등을 정리하고도 공간이 넉넉하게 남을 듯.
    양옆에 달린 서랍이 여섯 개나 된다. 서랍은 정리 정돈시 필수 아이템으로 화장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살림살이를 넉넉하게 정리하기에 충분하다.

    2단 봉이 설치되어 있고 선반이 여러 개 나 있어 수납 공간이 넉넉한 붙박이장 내부 전경. 짜맞춤 가구의 장점 중 하나는 우리 집에 필요한 수납 아이템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벗겨진 듯 청동 소재의 느낌이 묻어 나는 손잡이. 입체 감각이 살아나 화이트 컬러 문짝과 잘 어울려 가구가 한결 멋스럽게 느껴진다.


    출처: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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