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이런 것이다.집착하지 말고 흘려버려라..

<탈무드>에서는 남자와 생애를 일곱 단계로 나누었다.

* 한살은 임금님... 모든 사람들이 임금님을 모시듯이 달래거나 얼러서 비위를 맞추어 준다.

* 두 살은 돼지 ... 진흙탕 속을 마구 뒹군다.

* 열살은 새끼양... 웃고 떠들고 마음껏 뛰어다닌다.

* 열 여덟 살은 말.. 다 자랐기 때문에 자기 힘을 자랑하고 싶어한다.

* 결혼하면 당나귀... 가정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겹게 끌고 가야
                              한다.

* 중년은 개..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사람들의 호의를 개처럼
                   구걸한다.

* 노년은 원숭이.. 어린아이와 똑같아지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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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애마다 그 적절한 역할이 있다.

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우리는 나이값을 못한다고 비난을 받는다.

항상 우리들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우리보다 어린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야 한다. 그리고 세월이 흐름을 막을 수는 없지만 세월을 흐름을 의식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뒤돌아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