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또한 시대를 초월해서 항상 조직은 구인란에 직면하고 사회구성원들은 항상 구직란에 직면한다. 다양한 시각차와 그 차별화된 사고로 인해서 이 두가지 관점이 하나의 연결고리를 만들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이하의 내용들은 이제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디디는 사회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개성과 인간성
자신만의 독자적인 성격을 지닌 반면에 공동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갈 수 있는 인간성이 요구된다.
2.잠재력
신입사원은 어쩌면 그 조직의 운명이 걸린 자원일 수도 있다.
이러한 신입사원에 대해서 조직이 요구하는 것은 식상하거나 말만으로 땜빵을 하면서 책임은 지지않는 사이비 능력이 아니다.
열정과 이성으로 가득찬 가능성이다.
3.유연한 사고
지나치게 고정관념과 자신들만의 단편적인 경험에 얽매여서 선입견을 갖게 된다면 이는 자신이나 조직에 마이너스적인 요소이다.
4.고차원적인 관점
일순간 모순되어 보이는 생각들도 아우를 수 있는 고차원적인 사고와 포괄적인 사고를 지니는 것이 좋다.
5.친화력과 협동심
젊은 신입들은 지나치게 개인주의적이거나 이기적인 경우가 다반사다.
자신이 원하지 않더라도 보다 새로운 방향으로 자신을 키워나갈 조직과의 융화를 위해서 친화력과 협동심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6.자주성과 명확성
스스로 할수있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자기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는 것은 바로 자주성밖에는 없다.
공동작업이나 공동프로젝트는 타인의 산물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그리고 할수있다 없다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이는 실수를 줄이고 자신의 발전을 도모하는 지름길이다.
7.멀티의 가능성
항상 자신이 할수있고 잘할수 있는 일만을 생각해서는 성공이 멀다.
도전하는 자세와 실질적인 도전행위는 스스로는 멀티와 다재다능한 인재로 만든다.
8.극단적인 기본에 충실해라.
출되근 시간,복장,업무규율,그리고 회의시간 등 기본적인 사항에 충실해야 한다.
실제로 직장인들의 70~80%의 경우 이러한 기본적인 것에 충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더 나아가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기업의 경우에 아에 이러한 것을 무시하려는 경향이 크다.
어찌 보면 위의 사항 모두를 만족시키는 신입사원을 존재하지 않을 수 있지만,최소한 마지막 사항은 반드시 지키려고 해라..얼핏 마지막 사항인 극단적인 기본사항의 경우에 너무나 쉽게 가능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일시적으로는 가능할 지 몰라도..수년을 지속적으로 지키기란 힘들다.
특히,학창시절이나 가정생활에서 원칙없이 생활해온 젊은 이들의 경우에 특히 그렇다.
항상 기본이 당신을 빛나게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