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중요하다. 그러나 인권은 인간의 권리이고 피해자를 최대한 보호하고 가해자와 인간말종에게 최대한 가혹해야 인권이 바로 선다.

 

물은 한 번 흐름이 정해지면 그 방향을 바꾸기 힘들다.
아니 단기간에는 거의 불가능하다.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가능하지만,이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사람도 또한 이와 같다.

갑자기 비행청소년, 양아치, 찌끄러기가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마라.
오랜 시간 서서히 성장하고 발전된 성향이 초등학교 고학년 이나 중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생각한다.

이런 문제아들은 철저하게 격리시키고 그 싹을 잘라주어야 한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문제아의 뒤에는 항상 문제부모가 있고, 자격미달의 부모들과 한심한 찌질부모가 아이들의 양육과정에서 아이들을 철저하게 망쳐놓고 사회적인 천덕꾸러기로 전락시킨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용서와 사랑으로 양들속에 이미 늑대로 변신하는 변종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격리시키는 것이다.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주고 그 과정에서 잘못을 반성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몸으로 느끼고 장시간 경험하지 못하면 그들은 법을 이용하는 잔머리를 먼저 배우고 선량한 인생들을 괴롭히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게 된다. 철저히 어린시절부터 싹을 잘라 주고 따로 격리시키는 것이 이 사회의 착한 이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방법이다.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 그리고 한 여고생의 자살사건 등 수없이 일어나는 못된 사회의 예견된 악이 저지르는 만행을 더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 물론 그들만의 힘으로는 안될지도 모른다.

그들도 도움을 원하고 있다. 강력하게 그들을 격리시켜서 정상인으로 살아갈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것이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자를 보호하는 방법이고 사회를 건전하게 지키는 방법이다.

인권은 인간의 권리이고, 그 인권은 그 가치를 인식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