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우리는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행운은 사람을 통해서 옵니다.

세상의 모든 불운/불행도 사람을 통해서 

옵니다.

 

그러나 과연 어떤 사람이 어느 순간에 행운을 

가져다 줄지, 아니면 불행을 가져다 줄지는 

모릅니다.

동일한 사람이 행운과 불행을 모두 가져다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에게 호의적인 이들이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니고, 나에게 적대적인 이들이 불운을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닙니다. 

오래된 절친이 의도하지 않게 불행의 씨앗을 

나에게 심는 경우도 있고,

투덜거리던 후배의

한마디가 나에게 행운의

씨앗일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행운의 순간

때로는 불운의 

순간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특히, 힘든 순간일수록

이러한 판단력은 

흐려질 수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원래의지와

의도를 지지하고 지켜주는

이들의 말이나 행동은 

행운과 연결되고

원래의 의지나 의도를 다른 

쪽으로 유도하는 태도나 언행은

인생을 힘들게

하는 불운이나 불행으로

이끈다는 것이 저의 

얄퍅한 경험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과다한 이익이나 배려를 약속하거나

조장하는 이들이나 일은 거의

예외없이 불행으로 향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행운은 어쩌면 우리가 자신의 길을 힘차게 

가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신의 선물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