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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걱정과 고민은 병이다.
인간의 본능속에서는
고민과 걱정이 항상 잠재해 있다.
태초이래로 특별한 생존무기가 없던
인간이라는 종족에게
신이 생존을 위해 준 장점?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과 근심이
현대사회에는 그 필요성이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연한 불안감과 초조함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포장지를 가지고
역시 우리의 삶속에 언제나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삶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하면서
별다른
두려움없이 살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저 오늘에
충실하는 것이다.
내일 걱정은 내일로 미루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불안감은 기우이고
대부분의 걱정거리는 이미 과거의 것이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 것이다.
그저 오늘에 충실하라.
그것이 답이다.
불안하다면 가볍게 계획을 세우고
프랜B를 항상 마련하라.
그것이 바로 삶의 가치를 음미하면서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하는 멋진 방법이다.
인간은 그저 살아가는 존재이다.
항상 아로세겨라.
최선을 꿈꾸고 계획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준비해라.
의외로 최악의 상황은
당신에게 발생하지 않는다.
조금 더 자신의 비우고
조금 더 욕심에서 자유롭게 되면
삶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