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는 변해야 산다. 생각과 태도의 변화는 성장통이다.근육을 키워라.

의미없고 가치없는 형식과 의례에 치우치고

체면에 목을 맨다면

우리는 더 이상의 제대로 된

미래와 함께할 수 없다.

이제 모두 츄리닝(등산복,훈련복 등)을 입고 

강하게 그리고 도전적으로 나아가자.

적당히 후질근해보이고,

적당히 편안한 일상복..

집에서 뒹굴거리거나

슬러퍼 차림으로 집에서 가까운 곳을

방문할 때 입은 동네아재패션으로 자리잡은 

츄리닝^^

고시생이나 백수들이 많이 

애용해서 백수룩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원래 몸을 풀고 경기에 임하기 위한

편안한 복장이 원조였다.

 

변화는 고통을 수반하지만 희열을 주는 지름길이다.

이제 모두 츄리닝으로 갈아입자.

이제 몸풀기를 본격적으로 하자.

남의 눈치도 보지말자.

눈앞에 소중한 일(체력)에 집중하자.

요령만을 추구하지말자.

막연한 환상도 버리자.

과도한 공포심도 날려버리자.

미래를 근거없이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버리자.

그리고 명심하자.

리더의 지위,

높은 지위에 있는 분들은 명심해야 한다.

항상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그것도 배터지게..

너무 먼저 조직원들의 몫인 소소한 식사에

국자를 들고 덤벼들지마라.

그것만이 조직이 살아가는 산 교훈이다.

비젼없고 장래성없는 조직을 버려라.

과감하게 혼자서 가라.

게으르고 무능력한 조직원을 버려라.

친구라도 예외없고, 가족이라도 짤없다.

오직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조직이나 개인만이

살아남고 살아갈 것이다.

이 순간 우선 온몸의 지방을 태우고

공중부양을 할수 있을 정도로 단련하자.

심신을 단련하면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게되고,

다양한 이들과의 자신있는

교류가 가능할 것이다.

명심해라.

자식보다 든든한 것은 연금이다.

그러나, 연금(돈)보다 훨씬 강한것은

근육(체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