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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잔인해지고, 지옥은 반드시 필요하다.세상살이 2022. 12. 9. 18:16반응형
탐욕은 극을 향해가고,
이기주의는 화염처럼 강해지고,
악마적 성향의 개인이나 집단은
점차 그 세력을 확대해가고
현실에서의 삶은
각자 도생의 처참한 전쟁을 확인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나만 아니면 내자식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발상과 태도가
삶을 사막으로 만들지만,
부모의 마음이라는 미사여구로
포장되어 사회는
그 집단적인 힘을 잃어간다.
이것이 현실의 인생이고,
이것이 지금 우리의 일상이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
우리는 지옥의 사신과 마주한다.
후회해도 늦다.
선과 악의 판정은 이미 나있다.
영원한 것은 없다.
지난 과오와 죄는
철저하게 죽음과 함께 평가받는다.
지옥은 무한의 크기로
팽창하고 있으며
천당은 항상 한산하고
여유롭다.
우리는 스스로를 절제하고
다스리지 못하면 지옥으로
한발자국씩 움직이는 존재가 된다.
그것도 자신이 가장 아끼는
가족구성원이나 친구들과 더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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