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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의 다양한 만남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서 삶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세상살이 2014. 4. 30. 19:46728x90반응형
왜 나인지 묻지 않겠다.
1960년대 미국의 버지니아 주는
흑인은 테니스를 칠 수 없게 법으로
정해 놓았습니다.그런 곳에 경비원의 아들로 태어난 아서 애쉬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최초로 우승한 흑인 남성입니다.
그는 1968년 US오픈, 1970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했고,
1968년과 1975년엔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979년 심장 질환으로
그는 선수생활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테니스 코치와 방송 해설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동동한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흑인들과 빈곤층 어린이를 위한 인권운동가, 자선사업가로 더 활발하게 일했습니다.그러나 1990년 그는 몇 년 전 심장 수술 때 받은 수혈로
자신이 에이즈에 감염되었음을 알았습니다.
그 후 에쉬는 더 열심히 사회봉사 활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집에 가만히 앉아 죽음을 생각하기보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애쉬가 에이즈와 싸울 때 누군가“왜 신은 당신에게 그렇게 무서운 질병을 주었을까요?
하늘이 원망스럽습니까?.”라고 말하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었을 때
‘왜 나지?’라고 절대 묻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내 죽음에 대해서도
‘왜 나지?’라고 묻지 않겠습니다.
내 고통에 대해 ‘왜 나야?’라고 묻는다면
내가 받은 은총에 대해서도 ‘왜 나야?’라고 해야 합니다.<모셔온 글>
삶의 우리의 인생사의 작은 점점의 연속입니다.
때로는 받아들여야 할 순간이 있고,
때로는 극복해야 할 시기가 있습니다.
삶속에 우연은 없습니다.
단지, 우연같은 신의 의지와 필연만이
삶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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