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다면 집중해라. 지금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해라.

야구사에 길이 남을 수많은 타자들이 존재한다.
흔히, 강타자. 레전드 등으로 불리우는 이들은 어떻게 최고의 타자가 되었을까...어떻게 이승엽선수는 투수의 생활을 하다가 강타자가 되어 월드시리즈에서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었을 까..
노력과 불굴의 의지 그리고 자신에 대한 혹독한 채찍만으로는 그 사실을 설명하기 힘든 경우가 다반사이다.
운명이나 운 또는 타고난 재능으로 돌리기에도 너무나 막연하다.

한 미국의 연구자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야구 타자들을 찍을 사진을 연구해서 책으로 발간했다.

그는 최고의 타자들이 공을 향해 스윙하는 사진들과 보통 타자들의 사진을 비교했다. 테드.윌리엄스, 미키.맨틀, 행크.아론, 같은 위대한 타자들은 스윙을 할 때 눈을 공에 고정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보통의 다른 타자들은 자신들의 눈을 대체로 투수나 1루, 또는 공이 아닌 야구장 공간의 어딘가를 응시했다.

대한민국의 강타자로 인정받는 장효조, 이만수, 김성한, 김우열, 백인천, 양준혁 등 멋진 레전드들도 공에 대한 집중력은 거의 광적이었다.
그들도 하나같이 공을 똑 바로 보라고 후배들을 채근하고 후학들을 가르쳤다.

야구에서의 진리인 것은 인생에서 진리일 수 있다.
당신이 어떤일을 잘하고 싶으면 당신의 눈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되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집중은 그 주제와 그 가치에 완전한 몰입을 가져오고 새로운 가능성의 발견을 가져온다.
그리고 자신이 그 주제의 주인공이 되고 자신만의 영역이 서서히 펼쳐진다. 나는 이것은 현재의 현실중심화라고 표현하고 싶다.

나는 이것이 남 다른 능력으로 남과 다른 성과를 거둔 이들의 비밀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반복을 통해서 집중력도 강해지고 체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