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가 당신을 삼킵니다.

우리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갑니다.
어쩌면 이는 피할수 없는 운명적인 현대인들의 삶일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우리의 삶속에 긴장감과 활동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모든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피하고자 하는 갈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1940년대 초,의학과 생리학의 영역에서 스트레스의 개념을 제시한 사람은 캐나다의 한스 셀리하는 분입니다.

그는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일주일간 쥐가 평화롭게 놀고 있는 곳에서 매일 아침 고양이가 지나가게 했습니다.그런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한 후에 쥐의 위장을 열어 보는 위장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단순히,고양이가 지나간 것 만으로도 쥐는 스트레스로 스스로 죽어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단명하는 사람들의 통계를 내어 보니 대부분 성격이 급하고 공적이면서 비판적인 성향을 지녔다고 합니다. 이에 더하여 항상 불만을 가지고 있고 비협조적이며 신경질을 자 내는 성격이 다수였다고 합니다.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이 왔을 때,위의 성향을 지닌 사람들의 몸에는
여러가지 해로운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우리 몸속에 이런 해로운 물질이 분비되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어 얼굴이 파랗게 질리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몸의 저항력은 급속도로 떨어지고 천식이 오고,신체의 여러곳에 경직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하여 감정적으로 불안,신경과민,우울증,분노,좌절감,근심,걱정 등이 나타나서 안절부절하게 되고 이 세상만사가 자기 의도대로 되지 않느 것에 대해서 심한 심정인 낙담을 하게 되면서 정신적으로도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는 인간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그러나 스트레스의 원인들을 보면 스스로 초래하거나 스스로 망상으로 만들어 낸 것들의 대부분이고 나머지의 경우에도 스스로의 욕심이 만들어낸 산물이거나 스스르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현대인들이 현명하게 살기위해서는 조금 관조적인 사고로 사물과 상황을 한발 물러나서 보는 여유와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가정과 사회의 평화와 질서를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