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사람은 변화되지 않지만, 상황은 바뀔 수 있다.

오늘도 많은이들이 기대를 가지고 현실과 마주한다.

오너나 상사가 바뀌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당신이 처한 현실을 변화시켜야 한다.

형편없는 오너나 직장상사와 가족?처럼 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은

우리의 삶을 망치고 지치게 한다.

결별과 단절에 익숙해져야 인간관계는 성공한다.

그러니 잊지마라.

당신이 변화되면 당신만 변화될 뿐이다.

주변환경과 관계에 대한

과감한 관계정리가 삶의 새로운 장을 제공한다.

당신의 삶은 당신스스로가 선택하면 된다.

썩은 나무에 둥지를 틀지마라.

썩어가는 나무는 과감한 벌목이 답이다.

그러니, 자신에게 맞는 나무를 가려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를 통해서 좋은 만남을 갖고 그 좋은 만남은 결국

새로운 당신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배우자든

가족이든

동료든

회사든

당신의 삶을 통해서 길러진

통찰력과 직관이 당신에게 멋진

삶을 선사한다.

너무 깊은 만남에 집착하지마라.

너무 진지한 만남을 갈구하지도 마라.

지금 당신앞에 놓인 관계에 충실하면 되고

지금 이 순간 당신과의 관계가 돈독하면 된다.

당신이 거쳐가는 모든 관계가 천년만년 이어질 것이라는

환상에 빠지는 순간, 당신은 삶의 방향을 잃어버릴 수 있다.

당신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어떤이들과 어떤 목적으로 만남을 갖든

이 만남이 향후 10년 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5%미만이라는 사실을 잊지마라.

당신이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열혈 동호회원이든 무관하게

당신이 지금 이 순간

열과성을 다하는 만남은

그 수명이 의외로 짧다.

그저 지금 이 순간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서로에게 쓸모가 있으면 그 뿐이다.

그러니, 너무 자신을 버리고 타인이나 만남에 자신을

갈아넣어서 맞추려고 노력하지마라.

당신의 소중한 삶이 없어진다.

당신의 삶이 위태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