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불안감과 두려움이 당신을 엄습한다면..

 

누군가에게나 갑자기 엄습하는

불안감과 공포감이 존재한다.

막연한 두려움과 무기력을 수반하는 불안감이

어느 순간 자신의 가슴을 짖누르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일상의 반복적인 일들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면서 삶은 방향을 잃고

표류한다.

이 순간 억지로 강해지고 억

지로 공격적인 사고로

무장할 필요는 없다.

그저 침묵하고 잠시 생각을 멈추고

고요속에 가라앉아보자.

그리고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라.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몸을 움직여라.

산책도 좋고 산행도 좋다.

 

 

아니면 익숙한 길을 걸어보면서

일상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것도 좋다.

때로는 조금 다른 길을 걸으면서

새로운 긴장감속에 머물러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떠나라, 걸어라. 새롭게 시도하라.

 

그것이 무엇이든 육체적인 움직임은

정신적인 불안감과 무력감을

상당부분 해소해주고

해묵은 분노와 좌절감

때로는 흑역사도 치유해준다.

주기적으로 몸을 움직인다면

삶은 한층 생동감있게

표현될 것이다.

 

길위에 답이 있고,

행동속에 희망과 열정이 자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