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것이 아니라 불행해지는 것이다. 비교하면 비참해진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절대적인 기준에 의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기준에 의한 것이다.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준에 얽매인 삶이나, 타인과의 끊임없는 비교를 일상으로 여기는 삶은 항상 불행할 수 밖에 없다.

행복은 자신과의 타협과 자신과의 약속에서 비롯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속에서 행복의 씨앗은 발아한다.

큰 집과 멋진 자가용, 넘실대는 파도의 중심에 환상적인 별장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삶의 행복감은 변함이 없다.

큰 집이 행복한 가정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고,

큰 자동차와 값비싼 자가용이 그 사람의 인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만일 당신이 한번 비교의 악순환에 빠진다면 당신은 불행해질 수 밖에 없다.

스스로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척도이다.

내가 지니지 못하고 내가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학대하거나 누군가에 대한 원망의 탑을 쌓기 보다는

내가 지닌 것에 대한 고마움과 그 활용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당신의 삶은 의외로 새로운 차원의 문을 열고

새로운 가능성의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이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행복하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의외로 불만스럽게 부자로 사는 사람보다 훨씬 행복하다.

수입과 행복이 정비례하지 않는 바로 극단적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