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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일목요연히게 말하기는 힘들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다양한 개성과 능력 여기에
운의 조력이 버무려져 있다.
때로는 운의 힘이 훨씬 커서
능력을 가늠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실패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특징이 있다.
그들에게 남의 탓과
환경탓은 일상이다.
부지런함과 성실함
그리고 정직함은 딴 나라 이야기다.
다른 유형의 실패자들 중에는
너무 완벽한 계획과 기회를
엿보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
모든 가능성을 대비하는 계획은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한 기회도 역시 없다.
이들은 준비만 하다가 인생을 보낸다.
또 다른 유형은 자신만이 유리한,
자신이 항상 우위에 있어야 하는
거래만을 고집한다.
그러다 사기를 당하거나,
폭탄을 만나서 삶이 엉망이 된다.
항상 유리한 관계는 없다.
주고 받으면서 상생을 추구하는
것만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다.
게다가 연공서열이
우선시하는 노후된 조직문화가
조직의 성장을 방해한다.
나이는 벼슬이 아니고 경험은 실력이
아니다.
나이와 경험이 실력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는 극히 일부다.
그리고 경험과 반복을 착각하는
이들이 다수다.
반복은 독이고 게으름과
무기력함의 표본이다.
대부분 만성적인 나이먹기와
그저그런 반복되는
일상속에서의 짝퉁경험이
전부인 경우가 많다.
이는 경쟁력이나 실력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걸림돌로
작용한다.
실패하는 이들은 또한
쉽게 실패에 굴복하고 자신의 실수에
관대하기 때문에
반성이 없고 발전이 없다.
배움이 없기 때문에
실수는 반복된다.
물론 성장과 성공은 없다.
또한, 이들은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고 타인을 함부로
탓한다.
결국, 자신은 차별화 된
그러나 운이 없어서 빛을 발하지
못하는 존재라고 착각한다.
이러한 착각의 상태는
관과 마주하는 순간까지 계속된다.
이러한 이들은 실패가 일상이지만,
자신은 그 일상에
익숙해진 죽어가는 좀비가 된다.
실패하는 이들의 특징만 피해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가
되지않을 것이다.
그리고 성공의 길에 한걸음 다가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