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리더의 자질과 가장 효율적인 조직관리, 리더는 마지막에 잡수셔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내는 조직 중

하나인 미국 해병대는

원칙이 있다.

밥을 먹을 때 항상 하급자부터 먹는다.

배급이 끊겨도 하급자는 먹을 수 있다.

조직이 자신을 보호해주고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있는

하급자는 조직을 위해 무슨 일이라도 한다.

진정한 제대로 된 군대조직은

운전병이나 최전방의 병사에게

최선을 다해 대우해준다.

힘들고 위험한 일일수록

군기라는 어설픈 정신력을 강요하지 않고

합리적,체계적으로 도와주고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배나온 장군은 쓸모없다.

게으른 장교는 조직을 갉아먹는다.

멍청한 지도자는 적보다 더 무섭다.

한심하고 무능한 상급자는 조직의 독이다.

 

 

조직과 진정한 교감을 이루는 지도자는

전부를 헤아리고 

가장 먼저 자신의 몫을 포기한다.

이익을 챙길때는 앞장서고,

지도자가

조금만 위험하면 도망치면서 부

하들 뒤에 숨으며,

책임에는 나몰라라 

한다면 조직은 붕괴된다.

 

좋은 조직원도 중요하지만,

뛰어난 리더는 훨씬 더 중요하다.

멍청하고 욕심많고 경험은 없으면서

개념마져 말아먹은 조직의

머리들이 우글거리는

조직에서 빨리 벗어나라.

그런 조직의 마지막은 파멸이다.

이런 한심할 조직일수록 상급자들은

자신만 살아남을 궁리를 하면서

하급자들을 지옥으로 내몬다.

 

조직과 조직원은 서로 선택하는 것이다.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마지막 남은 것을 챙기는 리더를 만난다면

당신은 행운이고,

당신이 만일 그러한 리더라면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만나서 행복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질적으로 살아야 한다.

탐욕과 착각, 허세와 환상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저렴한

삶은 자신과 주변을 망친다.

당신의 질적은 삶을 위해서 저급한 이들과

단절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사람은 절대로 바뀌는 존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