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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당신은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 있습니까.. 위기의 순간 당신의 조직은 어떤 반응을 보여줍니까.반드시해라 2023. 10. 25. 19:22반응형
위기의 순간 조직은 휘청이고
기존의 안일함속에서 익숙해졌던
모든 패러다임이 흔들린다.
위에서부터 조직이 위기상황이니
잘해보자고 격려인지
협박인지 알수없는 메시지가
수없이 전달된다.
그렇다. 지금 당신의 조직은 위기다.
위기의 순간 일부 조직원들의
이탈은 당연시된다.
미리 떠나야 할 순간을 재고 있다.
일부 열혈조직맨들는 조직과
생사를 같이하겠다면 더욱 더
기존의 방식과 업무를 고수하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진한다.
유연한 사고와 주변환경변화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창의적사고를
지닌 당신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새로운 시도를
건의한다.
그러나.. 돌아오는 반응들은 다음과 같다.
<말도 안되는 생각은 그만하고 하던 방식으로 열심이나 해.>
<그건 우리가 해왔던 방식이 아니잖아>
<도대체 누가 그런식으로 일처리를 해>
<로마에서는 로마방식이 있어. 우리업종의 방식은 바로
이거야. 좀 더 열심히 일을 물고 늘어져 놀지말고.>
<그렇게 하고 싶으면 네가 회사하나 차려서 해>
<그렇게 해서 안되면 누가책임지나. 당신이 책임질꺼야..>
각종 비난과 인격모독이 쏟아진다.
그저 하던 대로 하면 칭찬도 없지만,
비난과 미운털도 없다.
다만, 미래도 같이 없다. 조직이든 개인이든...
우리는 기존 방식에 익숙해지면서 여유를 갖게 되고
그 여유가 새로운 일을 선택함으로써
경험하게 되는
것들을 불편해하고 불안해한다.
그런과정에서 알면서 묵인하거나
모르면서 감내하는 식으로
조직의 몰락과 쇠락의
공모자가 된다.
항상 다른 시도를 하고,
항상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이 격려되어야
조직의 생존력이 강화되고 또 다른
성공의 궤도에 안착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자신들도
항상 새로운 파문을 스스로의
가슴에 던져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변화를 직시하고
그 변화에 자신과 조직을 맞추려는
시도와 노력은 지극히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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