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없이 성공없다: 삶은 나비효과와 행복한 사건의 복합체이다. 그러나 아무런 움직임도 행동도 없는 이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절대적이고 완전한 기회는 없다. 아주 영원히.
당신의 생각하는 완전한 창업의 타이밍이나 아무런 리스크 없이 성공을 보장하고 안전망을 제공하는 분야는 이 지구상에 없다.

아무런 위험과 손해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지껄이는 일들은 대부분 다단계나 사기일 뿐이다.

많은 이들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이들중에서 제대로 준비하는 사람들은 상당하다.
준비조차 없이 무엇인가를 시도하고 하늘의 운수만을 바라보는 찐따들은 일단 열외다. 약이 없으니까..

그러나 준비성에 비해서 실제로 도전하는 하는 비율은 10% 미만이다.
왜 그렇까... 미국의 저명한 경제철학(경영자사고)를 강의하던 교수는 자신의 제자들 중의 상당수가  창업을 위해서 자신의 강의를 수강했지만 여전히 본인들이 그토록 못마땅해하던 직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교수는 심층분석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완벽한 기회포착과 리스크의 부담의 기피현상이 바로 그 이유라는 것을....

반면에 창업이나 전직을 시도한 비율은 10% 정도였는데 이들은 성공의길로 거침없이 나아가고 이미 다양한 성공의 패턴을 스스로 지니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방향설정과 도전의식이었다.

이러한 두 그룹을 보고 고민하던 이 교수는 복도이론이라는 것을 생각해냈다. 제자리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움직이면서 서서히 보이게 되는 기회의 문들에 대한 확실성이 바로 핵심이었다.

복도를 걸어가다 보면 다양한 기회의 문들이 보인다.
그러나 제자리에 있으면 온통 벽인것처럼 느껴진다.
결국, 성공을 위해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는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완벽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최고의 기회(위험이 전혀없고, 오로지 성공만이 가능한)는 없다. 영원히.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하고자 하는 자세와 실천력이 바로 성공의 열쇠다. 지나치게 움추리면서 오직 생존을 위해서 몸을 최소한으로 움직이는 비겁하고 한심한 삶에서  자신을 해방시켜라.
다른 세상이 열리고 다양한 기회가 보일 것이다.

행복한 사건은 의외의 시도에서 생긴다.
작은 시도가 엄청난 성공의 길을 인도한다.
이 모든 것도 바로 시도와 도전이 주는 열매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