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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조화는 절제와 통한다. 환경과 일체화를 이루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성장하는 인생이 답이다.힘이되는글 2011. 5. 2. 11:31반응형
삶은 조화로움이 으뜸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것이고 아무리 엄청나게 환상적인 것이라고 하더라도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그것은 없는것만 못하다.
인간의 눈욕심과 탐심은 끊임없고 남과 다른 나 자신을 지나치게 환상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의 많이 있다.
스스로 소중하다고 여기는 자존감을 정말 필요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을 낮게 보는 원인이 된다면 이는 죄악의 씨앗이다.
내가 남과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면, 남도 또 다른 이들과 다른 무엇인가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는 열린사고가 필요하다.
그리고 매사에 아무리 하찮게 여겨지는 것이라도 조화로움이 배어나오면 존재감이 있는 것이지만,아무리 귀히 여길만한 것일지라도 제대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쓰레기와 다름없다.
두개를 지니면서 오는 갈등과 욕심을 제어하기 위해서 노력하기 보다는 차라리 하나를 가지고 정을 돈독히 하면서 여유로움을 지니면서 생활하는 것이 행복의 지혜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결혼하면 당신의 지성과내 미모를 가진 아이가 태어날 것이다>라는 이사도라 덩컨의 편지에 <추남인 내 얼굴과 당신의 텅 빈 머리를 가진 아이가 생길지도 모르지요>라고 응수한 극작가 버나드 쇼의 재치있는 독설?은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최선의 조합처럼 여겨지는 상황에서 최악의 조합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인간의 생각대로 조화가 이루어진다는 보장이 없는 일이 너무나 많다.
다만, 욕심을 줄이고 기대를 낮추면 항상 우리는 조화로운 삶을 살수 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착각과 내것이 우선시되고 무조건 많고 큰 것이 좋다는 탐심이 억제된다면 삶은 의외로 순리의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삶은 지나치게 자신의 욕심을 챙기면서 확실한 한방을 기대하면서 살기에는 너무나 짧다.
오직했으면 엄청난 활동가 였던 버나드 쇼마져 묘비에<우물쭈물하다 내이럴 줄 알았지>라는 글귀를 새겼을까?하는 생각마져 든다.
완벽과 완전은 없다.
지금 이 순간 방향이 맞다면 움직여라.
고민하고 다양한 분석을 시도하는 것은 삶의 방향이지 자잘한 행동양식이나 완벽한 기회가 아니다.
삶의 조화와 다양한 만남과 일들의 조합은 의외의 상황에서 발생한다.
방향과 심성만 제대로 서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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