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힘든 이유는 가지치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이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마라.

과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

 

인간관계는 50%의 우호적인 관계만으로도

성공한것이다.

나머지 50%와 적이 될 필요는 없지만,

이들과는 그저 대면대면하면서

그저 눈인사정도로만

유지되는 관계가 답이다.

당신이 아는 모든 이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불편해하고 고민하지마라.

일정한 기간을 두고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해라.

어차피 당신에게 불편한 이들이라면

그들도 불편할 수 있다.

서로를 위해서 가지치기를 해라.

당신중심으로 살아가라.

까칠한 인간이 되라.

나이를 먹을수록 솔직하기 보다는

무언가 있어보이는 그러나,

그 무엇이 무엇인지가

드러나지 않는

불편한 미스테리형 인간이되라.

그래야 당신의 삶이 편하다.

정직은 최선을 정책이고

삶의 철칙이지만,

함부로 자신의 현재상황과 

의미없고 개념없이 작금의 형편을 

여과없이 드러낼 필요는 없다.

개무시당하기 쉽다.

그래야 당신의 삶이 자유롭다.

인간관계는 양이 아니라 질이다.

주기적으로 인간관계를

가지치기해라.

그래야 남은 가지가 튼튼하고 

강인하게 자란다.

나무만이 아니라 

인간관계도 주기적으로 

다듬고 손질을 해야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인간관계는 특히, 인생후반부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다.

그러니, 당신이 지금

어떤 이들과 함께하는가

하는 것이

당신의 현재의 삶의 질과 격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