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옥에서 살아남는 법 / 당신은 지옥에서 천국처럼 살수 있다.

이 세상은 지옥이다.

만일 당신이 이 세상을 지옥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정답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현실을 인식하고 현실에 대한 이해를 수반한다.

주제파악을 하고 당신이 지금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정확하게 인식한다면 

당신은 충분히 지금부터 행복할 수 있다.

남의 인생을 살지마라.

지금 당신이 살아가고 있는 공간이나 일이 바로 당신의 행복을 위한 길목에 위치해야 한다.

이 세상을 지옥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이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부터 그 방법을 알려주겠다.

1.지금 이 세상이 지옥이라고 여기는 가장 심한 이유를 생각해보라.

만일 생활고라면 그래서 하루에 두끼 밖에 먹지 못한다면 좀 더 극한 지옥을 경험해보라.

하루에 한끼만 먹고 3일만 살아보라.

절대 죽지 않는다.

그 다음에 다시 두끼를 먹어보라.

당신은 두끼를 먹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지옥속에서 오아시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려면 세끼의 삶을 갈망하게 되고 힘든 고통과 열정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 경험이 당신의 삶을 지옥속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2.스스로 진정한 지옥인이 되라.

지옥과 동화되는 방법이 있다.

항상 냉소적이고 체념적으로 살면된다.

정의와 의리보다 배신과 실리로 살면된다.

<세상은 다 그렇지뭐>, <인생은 다 그런거야>, <인생 뭐 있어> 

<그놈이 다 그놈이지 뭐> 등 스스로 냉소적인 태도와 실리적이고 이기적인 태도 무장하면 된다.

스스로 더욱 독한 지옥맨이 되면 이 지옥같은 세상에서 무기력하게 살다가 죽어가는 데 손색이 없는 구성원이 된다.

3.지옥속에서도 천국을 꿈꾸면서 스스로 천국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서 공감대를 형성하라.

지옥에서도 천국을 꿈꾸는 사람이 있고, 그러한 천국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과정을 중시하고 돕고 나누며 살아가면서 따스한 살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만나려고 노력하고 이들을 닮으려고 노력한다면 당신의 삶은 이미 지옥이 아니다.

이들의 삶에는 독특한 공감과 공유의 삶의 향기가 있다

그리고 삶의 격조가 있다

이상이 당신이 이 지옥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세상은 진정한 천국일지도 모른다.

만일 진정한 지옥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자신의 생각속에 있는 이기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