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당신이 아는 사람입니까?

2016년 포브스지가 공개한 세계최고의 부자,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채

14살의 나이에 앙품점 점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사회경제 변화를 예측한

직관력의 소유자, 

늘 직원의 말을 경청하고

경영에 반영하는 소박한 사업가, 

0.3%의 적은 비용을 마케팅에 사용하고도

기업을 이끄는 

질적인 운영자,

자신을 내세우지도 않고 언론에 노출되는 

것도 자제하는

겸손한 기업가,

대도시의 한복판에 큰 건물과

랜드마크를 세워 자신의 성공을

기업의 성공과 동일시하는

저급한 자본주의를 극복한 사람,

순수했던 초심과 혁신의 

동기가 사라지는 것을 경계해서

항상 겸손함과 소박함으로

자신을 무장하는 사람,

매일 동네 커피숍을 이용하고 제대로

꾸며진 개인 집무실조차 없는 사람,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식사하고 토론하며

이를 근거로 다음의 사업을 구상하는 

사람, 그는 누구일까?

바로 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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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패션그룹 인디텍스의 아만시오 오르테가 회장이다.

어릴 적 어머니와 동네상점에 갔을 때

더 이상 외상을 줄 수

없다는 상점주인의 말과

그 당시의 상황을 몸에 세기며 

항상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는

그는 진정한 당대 최고의 부자이다.

소비에 집착하지 않고 소비하는 것, 내가 사는 곳이

나의 신분이라는 천박하고 저렴한 자본주의에

물들지마라.

당신의 분수에 맞게 살면서

과하게 노동하지 않고,

지나치게 물건과 만남에 집착하지 않으면

만사가 행복하고 느긋해진다.

매일매일이 깨어남에 감사하고,

배움과 건강관리에 힘써라.

기회가 되면 사회를 조금이라도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데 힘을 보태라.

정신건강에도 좋고, 삶속에 따스한 온기를

키우는 것이 될 것이다.

나눔을 일상화해라.

작은 나눔의 실천은 내일을 위해서

저축을 하고 적금을 드는 것이다.

그것도 엄청난 이자를 지닌 저축과 적금이다.

반드시 그 도움을 받을 날이 올 것이다.

사람을 가려라.

타인을 욕하고, 신세한탄에 익숙한 이들과

단교해라.

이런 이들은 성장과 발전이 없고,

오직 시간과 인생을 낭비하는데 익숙한

존재들이다.

이런 이들과의 교류는 당신의 영혼과 정신 그리고

육체를 병들게 한다. 명심해라.

인간의 심성과 태도 그리고 감정도 전염된다.

이런 이들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삶속에 편안함과 익숙함을 담지마라.

삶이 지치고 열정이 식는다.

항상 새로운 영역에 관심을 갖고,

하루의 일정한 시간을 따로

떼어내어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시도에 활용해라.

항상 활력이 넘치는 삶을 경험할 것이다.

움직이고 도전하고 행동하는 한,

절대로 끝난것이 아니다.

너무 일찍 자신의 일상에서 물러나지마라.

죽음이 한층 더 일찍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