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눈을 의심해라.

 

듣는 것에 만족하지마라.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그러나,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

진실은 전혀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다.

 

당신의 눈을 의심하고,

당신이 너무도 당연시 해왔던 것들을

다시금 생각해보라.

틈이 보이고 오류가 보이고

새로운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

때로는 의심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해야

실체가 보이는 것이있다.

때로는 믿음을 가져야

보이는 것이 있다.

믿고 또 믿으면 

오히려 크고

명확하게 보이는 것들이있다.

보고싶어하는 것이

갑자기 

아무런 노력없이 보인다면

그것은 허상이거나

누군가의 조작일 수 있다.

운이라고 생각하고

덥석무는 순간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오감과 직관

그리고 고요한 마음의 움직임이

삼위일체로 움직여야

진실에 다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