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잠재력을 믿으세요.
신은 당신의 편입니다.
자신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생명입니다.
무슨일이 있건 당신의 모습그대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있어서 이 지구는 행복합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신이 아닌 다른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은 없습니다.스스로를 인정하셔야 합니다."
허리우드의 유명한 감독중의 하나인 샘 우드는 사업에서나 영화계에서도 똑 같은 원리가 작용한다고 단언한다.남의 흉내나 모방만을 가지고는 결코 어떠한 것도 이루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 그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모방하지마라.
그것이 외모이건 행동이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서 자신의 모습대로 살아라.
당신에게는 아직 개봉되지 않은 잠재력이 있다.
이 잠재력과 노력과 열정 그리고 성실이라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열리는 봉인의 상태에 있다.
사람이 극단적인 상황에 몰리게 되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될까???
삶의 지친 몸을 이끌고 움직이기 힘들다면 삶속에서 희망을 찾아야 하는데..
만일 그 누구인가가 나의 삶을 그 기반마져 송두리채 파괴하려고 한다면 누구나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만이 유일하게 별다른 이유없이 동족을 말살하려는 충동을 느끼는 생명이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인간만이 자존심이나 정신이라는 세계를 중시하고 감정적인 판단이 본능이나 이성보다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회가 노무현 전대통령을 너무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움직일 여지도 없이 몰아세운 후에 뒤에서 발걸음을 재촉하는 상황.
과연 우리나라의 정치적인 률은 언제나 바로서고 언제나 보복정치와 정의정치가 동전의 양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이 사회는 언제나 성숙하게 될 것인가...???
노무현 전대통령 당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에서 한 줄기 빛을 보았습니다.
당신에게 던진 한표를 절대로 후회하지 안습니다.
하늘에서 당신의 이상과 포부가 이 땅에서 실현되는 것을 염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좋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