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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약 1만 692명..세상살이 2022. 1. 17. 19:20반응형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약 6년간 무연고사망자로
분류된 사람은 1만692명이다.
고독사의 경우는 통상 무연고 사망자보다
30%정도 많다고
보면 된다.
<고독사 통계: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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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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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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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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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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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3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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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6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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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8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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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0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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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4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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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536명
누군가의 축복으로 이 세상에 왔지만,
누군가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못한 채
외롭게 죽어가는 고독사가 바로 우리의 이웃이
때로는
우리자신이 경험하게 되는
삶의 현실이다.
우리는 충분히 많은 부와
물질을 경험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우리는 충분히
외롭게 죽어갈 다양한 토대를
쌓아왔던 것이다.
우리는 가끔은 우리가 알고 지내는
이들에게 소소한 관심을
보여주면서 서로간의 존재를 확인하면서
살아가는
삶의 태도가 필요하다.
외로움은 극도로 잔인한
인간의 심적인 상태다.
스스로를 너무 닫고 스스로를
너무 무디게 만들어서 외로움에
익숙해지도록 하면 안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항상 주변에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
물론 좋은 누군가가??
주변에 좋은 누군가와 함께하기를 원한다면
당신자신이 좋은 이가 되어야 한다.
선행과 덕행을 일상화하고
항상 자신의 능력범위에서
필요하고 절실한 이들과의 나눔을
생활화하면 좋은 이들이 항상 함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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