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처음이 있다. 그 처음을 거치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

 

거대한 종이를 접으면

봉투가 되거나 도화지가 될 수있다

그 종이에 색을 입히면

색종이가 될 수 있다.

누군에게나 처음이 있다.

그 처음을 넘어서면

이제 또 다른 존재감이 생긴다.

처름은 항상 소박하다.

 

조금은 두렵고 

조금은 불편하지만,

그 처음이 있기에

누구에게나 지금이 있다.

 

소박하지만 용기있는

처음의 순간이 지금의 당신을 만들었고,

영원히 당신의 삶속에 녹아있을 것이다.

처음을 두려워하지마라.

처음은 소박하고 겸손하게

그 이후에는 그 처음을 기억하면서

생각의 끈을 놓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