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아야 한다. 아울러 남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는 

인지 편향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그로 인해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영적 우월감

으로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균 

이상으로 평가하는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과소 평가하여

환영적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크루거와 더닝은 “능력이 없는 사람의 착오는

자신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의 착오는 다른 사람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다”고 결론을 내린다.<위키백과>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게 되면 삶은 온통 혼동의 도가니다.

사람들은 제대로 모르는 경우에 더욱 용감해지고,

하나의 관점이나 하나의 지식방향에만 집착할 수록

더욱 광적으로 자신의 것에 몰입한다.

그래서 무식할수록 용감해지고, 학습의 양이 

적을수록 더욱 더 자신감이 넘치는 역설적 

상황에 직면한다.

반면에, 상상력과 이해력 그리고 제대로 된 

지식을 갖춘 사람일수록 주저하고 자신감이 

없고 의심하는 태도를 보인다.

어떤 면에서 무지하면 할수록

자신의 태도와 

언행에 확신을 가지게 되고,

지식을 쌓아가면 갈수록

자신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는 이상한 

상황이 일상이 된다.

문제는 모두가 이런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러한 사실을 코넬대 더닝교수와 대학원생 

크루거가 이론화시켰다.

소크라테스는 일찌기 말했다.

"네 자신을 알라" 진정한 경구가 아닐 수 없다.

당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당신의 삶은 기회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의심을 품고 다양한 지혜와 경험에

개방적인 태도를 견지한다면

당신의 삶은 상상을 넘어서는 

발전을 보일 것이다.

의심과 호기심이 넘친다는 것은

가능성과 새로운 성장이 항상 함께한다는것이다.

당신자신의 열정이 타인과 공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지마라.

열정은 열정이 있는 이들만이 알아보는

고귀하고 소중한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