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타고난 신체적인 조건이 밑받침이 되어야
노력과 근성이 빛을 발하게 된다.
농구와 배구도 신체적인 조건과 유전자적인 요소가
중요하다.
발레와 수영같은 종목도 예외는 아니다.
미술이나 음악같은 분야에서도 타고난 유전자적인 요소와
가정의 분위기가 중요하다.
공부도 예외는 아니다.
타고난 학습력이 없다면
노력만으로 최상위권이 되기는
힘들다.
왜... 공부만은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옛부터 헛소리를
유포시켰을까...
공부 못한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자신을 합리화시키려는
간특한 음모가 내재되어있지 않을까 한다.
공부도 유전이다.
노력과 근성이 있다면
물론 상위권이 될수는 있지만,
절대적으로 최상위권은 불가능하다.
더 나아가 노력과 근성도
유전적인 요소가 강하다.
가끔씩 존재하는 예외를 가지고
너무 일반화시키거나
자신의 상황에 너무도 당연하게 적용하지는 말자.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아가자.
주기적인 현타만이
인생살이의 실수와 방황을 줄인다.
우리는 너무 개인의 노력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고 한다.
성공은 운이 9이고, 노력이 1이다.
그리고 가장 큰 운은 부모(집안)운이다.